크흐~~~~~읏~~!!!! 어찌~ 그리 나하고 똑같으신지... ^^;;
내가 지금 마눌님이랑 연애할 때, 스노우보드에 미쳐 가지구, 항상 스키장에서 살았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 약 4년 정도 그러구 살았으니.....) 거짓말도(?)많이하고, 별 별..짓거리 하다가,
몇번을 두동강 났다가 붙기를 수차례....결론만 말하자면.... 지금 애 둘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
같이 보드타자고, 풀셋을 선물해줘보기도 하고, 3년간 성심 성의껏 지도도 해줘보고..
결국 그때 사준 보드 풀셋트(의류까지)는 고스란히 지금 창고에 박혀있지만..
한때는 그래도 왠만한 슬로프는 슬라럼 수준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러나 원래 운동에
관심이 적어서 3년의 지도도 그냥 한순간의 관심없어 포기로 전락했지만...서두..
하고싶은것 하면서도, 그것만이 다가 아니란걸 자세를 보여주며, 꾸준히 공을 들이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보여준다 하더라도 몇번을 업치락 뒤치락 해프닝이 생기는건
연애시설의 특성상 피할수 없는 거지만....) 그것 땜에 깨지지는 않을 겁니다.
연예 시절엔 스노보드,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관심히 소홀하면
파경에 다가서게 되있습니다..ㅎㅎ.. 열심히 하는수 밖에~ ^^;;
아직도 울 마눌님은 스노보드에 맻힌 응어리가 있을 정도랍니다..-_-;;;
(제가 그거 탄다고 다닌 행색 때문에..ㅎㅎ....)
>아 ~~~기분이 ...뭐라고 해야할지.......
>자전거 만큼 여친도 사랑하는데...아주많이....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까지....온통 여친 생각뿐인데...
>여친이 많이 참아오다가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하더군요....
>자전거가 그리좋으면 그리 가라구요..
>내일 대관령 라이딩하러 간다는 말을 꾹꾹 참아 오다가 어제야 말했는데
>암말도 안하더니 오늘 전화로 이런 결과를 알려주네요..
>어찌해야 할지?? 울 여친 만나면서 라이딩 많이 줄였는데....내 딴에는 많이 노력했는데...
>자전거 타는것도 가르쳤주고 같이 운동도 저녁때마다 하구....
>결혼하신 선배님들 연애중엔 자전거하고 많이 멀어지셨었나요?
>어떻게 해야 둘다 잃지 않을수 있을까요?
내가 지금 마눌님이랑 연애할 때, 스노우보드에 미쳐 가지구, 항상 스키장에서 살았습니다.
(결혼하기 전까지 약 4년 정도 그러구 살았으니.....) 거짓말도(?)많이하고, 별 별..짓거리 하다가,
몇번을 두동강 났다가 붙기를 수차례....결론만 말하자면.... 지금 애 둘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
같이 보드타자고, 풀셋을 선물해줘보기도 하고, 3년간 성심 성의껏 지도도 해줘보고..
결국 그때 사준 보드 풀셋트(의류까지)는 고스란히 지금 창고에 박혀있지만..
한때는 그래도 왠만한 슬로프는 슬라럼 수준까지도 갔었습니다. 그러나 원래 운동에
관심이 적어서 3년의 지도도 그냥 한순간의 관심없어 포기로 전락했지만...서두..
하고싶은것 하면서도, 그것만이 다가 아니란걸 자세를 보여주며, 꾸준히 공을 들이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준다면,(보여준다 하더라도 몇번을 업치락 뒤치락 해프닝이 생기는건
연애시설의 특성상 피할수 없는 거지만....) 그것 땜에 깨지지는 않을 겁니다.
연예 시절엔 스노보드,자전거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관심히 소홀하면
파경에 다가서게 되있습니다..ㅎㅎ.. 열심히 하는수 밖에~ ^^;;
아직도 울 마눌님은 스노보드에 맻힌 응어리가 있을 정도랍니다..-_-;;;
(제가 그거 탄다고 다닌 행색 때문에..ㅎㅎ....)
>아 ~~~기분이 ...뭐라고 해야할지.......
>자전거 만큼 여친도 사랑하는데...아주많이....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까지....온통 여친 생각뿐인데...
>여친이 많이 참아오다가 더 이상은 못 참겠다고 하더군요....
>자전거가 그리좋으면 그리 가라구요..
>내일 대관령 라이딩하러 간다는 말을 꾹꾹 참아 오다가 어제야 말했는데
>암말도 안하더니 오늘 전화로 이런 결과를 알려주네요..
>어찌해야 할지?? 울 여친 만나면서 라이딩 많이 줄였는데....내 딴에는 많이 노력했는데...
>자전거 타는것도 가르쳤주고 같이 운동도 저녁때마다 하구....
>결혼하신 선배님들 연애중엔 자전거하고 많이 멀어지셨었나요?
>어떻게 해야 둘다 잃지 않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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