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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자기는 자전거를 나보다 더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면서 찼습니다.ㅠ.ㅠ

s000s2004.11.05 17:57조회 수 3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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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잘해달라고 합니다.

잔거 타세요...  기선제압!! 맺어지고 안 맺어지는건 팔자소관...

벌써 꼬리 내리면 맺어지더래도 평생 고생...

나도 것 때문에 비슷하게 티격테격한적 있는데... 짐받이 달고 뒤에 태우고 다녔져...

첨에는 안 탄다더니 잼있다고 자꾸 태워달라고... 이젠 내가 힘들어서 포기...  

만날땐 차라리 나도 편하게 차갖고 나갑니다... 잔거는 평일 저녁에 탈 시간을 따로 배정해 두고 나혼자 타져..

데또는 주말에만...

글구 찬 이유가 정말 그래서인지 딴 속마음이 있어서 그런건지... 핑게는 만들면 생기는겁니다.

잘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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