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도 비슷한경험을...

shortiflm2004.11.07 21:14조회 수 314댓글 0

    • 글자 크기


전...아파트사이 2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주차할곳이 아닌곳에 봉고차가 서있더군요.
차선을넘어서 가기에는 그렇고. 봉고차옆으로 1m정도의공간사이로 빠르게 빠져나가려는순간...
1m앞에서 꼬마아이 두명이 쏜살같이 앞으로 질주해나가서 훔쭐...놀랐습니다. 속으로 다행이다 싶은순간...
봉고차 앞부분쯤 다가가서 한 아이가 나오더라고요. 그냥 박았습니다. 나는 날라가고~ 제 자전거는...
기스하나없는 자전거는..땅바닥에 쳐박히고..아이는 그자리에서 바로 주저앉더라고요. 다행인건...저만 군데 군데
다쳤지..아이는 발등이 자전거 바퀴가 밟고지나갔는지...아프다고 울더라고요. 그러나 곧... 멀쩡해서 집으로 가더라고요. 우~ 그때 다른 태권도 꼬마아이가 아쩌씨 하면서 브라켓이 박살나면서 떨어져나간 제 라이트를 건져주더군요.T.T   그 봉고차는 태권도도장 봉고차였고요. T.T 사범이 나오더니만. 혹시나 해서 그렇다면 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우씨.....정말 아이들은 언제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습니다. 모두 아이들 조심하자고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2
18808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8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8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8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8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8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0 힝.... bbong 2004.08.16 412
18807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7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7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7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