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금까지도 엉덩이가 아파서
낼 아침 안장에 앉을 생각을 하니...엉덩이가 더 아픈게 ^^: 벌써부터 겁나는거 있쬬.
그렇지 않아도 겨울에 추울듯해서 겨울용 자전거복은 샀는데.
아직은. 자전거복을 입고 탄다는게 익숙치 않아서 입고 타보질 않았는데
꼭 입고 타봐야겠네요.

그치면 역시. ㅋ 아직은 입을 용기가.....
몸에 쫙 붙는게.. 영..... 생각으로도 적응이 안되네요.
버뜨! 진정한 라이더가 되려면 웬쥐 입어줘야할듯.
진정한 라이더고 모고 안 아프기만 한다면 입겠죠 ^^;

정말 설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