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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올린 당사자 입니다만 ^^;;

soulgunner2004.11.10 00:36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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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술자리에서 최대한 자제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질문의 요체인 양주를 마시는 것도 맛만보는 수준이지만

올리신 설문 내용중에 걸리는 부분이 과거에는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정말 좋다고 마시는 술이지만 자제를 하며 마시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왈바인들의 건강을 걱정 해 주시는 탑건님의 충고 감사 드립니다 .^^



>우리 왈바가족들은 얼마나 술을 조절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올려 봅니다. ^^
>
>1. 해장술을 마신다.
>2. 2,3일 술을 마시지 않으면 술을 마시기 위해 구실을 만든다.
>3. 기분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이 생기면 해결을 우선하지 않고 술부터 마신다.
>4. 술이 깰 때 식은땀이 흐르며 이유없이 불안하다.
>5. 음주로 인해 직장(학교)에 결근 또는 지각하는 일이 잦다.
>6. 취했을 때 사건, 사고로 경찰서에 간 적이 있다.
>7. 술을 감춰두고 몰래 마신다.
>8. 음주 때 순간 기억상실(필름 끊김)을 자주 경험한다.
>9. 음주 때 안주에 거의 손을 안 댄다.
>10. 수입 중 술값 지출이 많아 배우자와 불화를 일으키거나 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11. 음주운전을 한 경험이 다수이다.
>12. 취중에 가족에게 사사로운 일로 폭언, 폭행을 행사한 일이있다.
>13. 대인관계시 음주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14. 술로 인해 건강을 해쳐 의사의 경고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계속 마신다.
>15. 옛날에 비해 음주 횟수가 크게 증가했다.
>16. 자신의 음주 습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
>위의 16개 항 중 단 한 개라도 적용된다면 지체없이 관계 병원을 찾아 상담해 보길 바랍니다.
>
>대부분의 왈바가족들이 알아서 술을 조절할 수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 봅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면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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