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렇지 않습니다...^^

parkdarum2004.11.11 15:08조회 수 147댓글 0

    • 글자 크기


이어폰의 차이라니요...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아이오디오4 쓰다가 사고로 박살나서 아이리버 990을 샀었는데요..근데 아이리버의 음질에 적응을 못하곤 3일만에 팔아버리고 다시 아이오디오 G3를 사서 현재 잘 듣고 있습니다. 이어폰은 둘다 MX400이었구요.. 두개의 기기는 확실히 음질이 틀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아이리버는 저음역대가 확실히 부족합니다.그래서 락좋아하시는분들은 정말 싫어하실겁니다.(저또한..^^)
반면 아이오디오는 저음역도 아주 좋아요.. 음질은 개인차가 있겠지만..적어도 둘다 경험해본 저는 음질은 역시 아이오디오가 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때 저도 음질은 거기서 거기겠지하는 생각에 아이리버사놓고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군요..ㅜㅜ 음질을 너무 쉽게 생각했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제말의 결론은 음질은 역시 음향분야 전문회사가 좋다는겁니다. 아이오디오는 제트오디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잖아요..그래서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엠피쓰리 제작시장에 뛰어 들었기에 음질만큼은 아이오디오가 유명해진 이유라고 봅니다.
뭐 아이리버도 음질은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래도 저음이나 락 좋아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냥 제가 겪어본일을 토대로 주저리를 써봤습니다.

아리리버를 사용해 보고 좋으신분은 아이리버가 잘 맞는거겠고 아이오디오가 맘에 드시는 분은  아이오디오가 잘 맞는거겠죠 뭐..^^;


> MP3음질의 차이는 바로,,,,,,,,,,, 이어폰의 차이입니다. MP3기기자체의 음질 재생 차이는 거의 없고,,잇다 하더라도
>
> 이어폰의 차이로 인해 상쇄됩니다. 이것도 업글의 개념이어서,, 오디오 사이트에서 헤드폰 찾으시면,, 대강
>
> 이해가 빠릅니다... 보통 추천되는 이어폰 수준이.. 8-9만원이니..ㅡㅡ::
>
>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리버 추천입니다. 용량은,,, 256m 도 충분합니다.어학용으로 1시간짜리 프로그램 저장하셔
>
> 도,, 한 6개는 들어갈 겁니다. 노래수로는 128kbps 정도면,, 40곡도 무난합니다.   512m 면,, 항상 용량이 남거나,,
>
> 편집귀차니즘에 빠질 듯합니다.  음악자주 듣다보면,,, 한곡을 연속으로 10번이상 들으면 싫증이 납니다.. 자주
>
> 자주 편집하는데요.. 512m면,, 곡이 한,,,80개 정도,, 그거 다 어느세월에 편집합니까...
>
>
>
> 저는 자전거 탈때 주로 듣는 편인데... 암밴드 착용시 활동중 (라이딩중)  조작이 가장 편한  MP3는 아이리버라고
>
> 생각합니다. (삼각형 형태)  또 먼지와 충격에도 어느정도 강합니다.
>
> 물론 528m 를 선택하는것도 ,,,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점에서  괜찮다고 봅니다.
>
> MP3폰은 ,, 개인의 취향문제이나.. 저의 생각에는 라이딩시 듣기에는 충격안정성과,, 휴대,조작의 간편성에서
>
>효율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생각해보세요.. 암밴드 착용하면,, 손가락하나로 음량, 재생 콘트롤을 할수있고,, (물
>
>론 보지 않아도 가능)
>
> 고개만 돌리면 (눈만 흘기면) 액정으로 재생상황 확인됩니다. 이어폰줄은 어꺠를 타고 활동에 아무런 지장을 주
>
> 지 않 습니다. (저는 다운힐 할떄도 간혹 음악들으면서 ㅡㅡ::업힐은 당연히...)
>
> 자빠링시 파손의 위험을 지적하시는 분이 있으셧으나,, MP3를 팔 안쪽,, 가슴쪽으로 당기면,, 절대,, 팔이 부러저
>
> 서 반대로 낙마(?) 하지 않는한 ,, 안전합니다.
>
> MP3폰,,, 목에걸고(라이딩시는?) 가방에 넣고,, 어떻게 조작합니까.... 언제 폴더 열어서 언제 ..버스안이나.. 지하
>
>철 안에서,, 는 가능하지만... 라이딩시는,, 달리다가 1. 한손을 뒤로해서 가방에서 폰을 꺼낸다..  2. 한손으로
>
> 재빨리 폴더열어, 다음곡으로 넘기고 폴더 닫는다. 3. 다시 손을 뒤로해서 가방에 넣는다...  ㅡㅡ:
>
> 물론 개인의 취향과 선택의 문제입니다.  좋은 선택 되시길...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