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용으로 쓰신다면 기능도 좋겠지만 조작성이 편해야 됩니다.
어학용이라면 아무래도 버튼을 많이 눌리게 되는데 버튼 작고 불편하면 던저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엠피스리 만져본게 아이리버랑 지금 제가 쓰고있는 아이포 입니다. 그외에 몇몇제품을 접해보긴했는데 많이 만져보지 않아 잘모르겠습니다.
아이리버는 대체로 다른회사들거보다 큽니다.
다른회사들거 보다가 아이리버보면 냉장곱니다..ㅋㅋ
그러나 조작할때는 무지 편하더군요. 기능이 어학용으로 쓰기에는 좀 떨어진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써보니 잘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탐색기능과 반복기능을 주로 쓰는데 그중에서 탐색기능을 80%이상 씁니다.
사람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자기 스타일을 잘분석하시고 구입하는것이 좋을겁니다.
그리고 아이리버 요즘 말이 많습니다. 홈피가보셔서 참고하세요.
제가 지금 쓰고있는 아이포는.. 어학용으로는 솔직히 별로입니다.
기능은 그렇다치고 조작하기 정말 불편합니다. 인제는 적응이 되어서 어느정도 쓰고있지만 버튼이 작고 누르기도 불편합니다. 버튼 느르기가 귀찮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AAA사이즈라서 재생시간이 얼마가지 않습니다. 그냥 음악만 계속해서 듣는다면 7~8시간정도는 쓰겠으나 어학들을때 버튼 많이 누르다보면 4시간정도면 배터리 가버립니다. 예비 베터리 필수입니다.
하지만 아이리버는 AA사이즈에다 재생시간이 하루는 거뜬히 넘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학용으로 디큐브612를 많이 추천합니다. 기능이 엄청많다더군요. 가격도 512같은경우에 20만원정도에 살수있을겁니다. 그러나 막상 그 기능을 전부 활용할지는 미지수이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어학기능이라도 자기 스타일에 맞고 조작성을 보고 사는게 최선입니다.
그럴려면 인터넷으로 산다하더라도 매장에 직접 한번 보시고 사는게 좋을겁니다.

어학용으로 쓰실거면 512필요합니다. 음악파일은 안넣고 다니실려면 256하셔도 무방하겠지만 EBS청취하실려면 512 사셔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백번듣고 사는것보다 한번 보고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