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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퍼고에 물건 구매한적 없어요..

십자수2004.11.10 23:54조회 수 3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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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이유로 포기...ㅎㅎㅎ
올 여름에 처남이 나성에 갔을때 사오라 하려다가 말았던 글을 읽으신듯 합니다.

버드님 말씀처럼..
비욘드.. 아주 웃깁니다. 물건 주문하고 메일 씹는거 당연한거고..
그러나 물건은 정말 풍부합니다.
물건 받기까지 한달여를 감감 무소식이다가 영동우체국에서 전화가 삐리리~~!
ㅎㅎㅎ
캠브리아... 얘네들은 뻑하면 백오더입니다.
작은 샵이라 그런지... 물건을 제대로 창고에 구비하지 않고 그때그때 떼다가 주는 식입니다. ORDER STATUS  확인은 공사중이고...
역시 메일 보내도 씹습니다.. 다섯번을 씹더니... 결국 그저께 인천 뻬덱스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물건 왔으니 세금 내라고...

역시 메일오더의 친절함과 편리성면에선 젠슨 따라올 샵이 없습니다.
일단 메일 보내면 자동 답신 모드가 바로 날라 오고 다음날 꼭 확인 메일이 옵니다.
메일 전담반이 있는듯...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우리와 거래해 줘서 고맙다고 메일 옵니다.
가끔 물건 잘 받았냐구.. 난 담당자 누구라고 하는 메일도 오고..
아무튼 젠슨이 물건은 좀 딸리는데... 오더 상태와 백오더시 입고일까지 내가 스스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합니다..

최초 거래시에 민증과 카드만 복사해서 팩스로 보내주면 만사 끝입니다.
한번 등록하면 거의 문제 없이 그 다음엔 반가이 인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네가 주문했던 오더를 다 보관하더군요.(자료)

부품 등은 좋은데 완성차나 프레임 샥등이 좀 허접합니다..

버드님 그 공사는 언제 다 끝나나요? ㅎㅎㅎ병은 계속 모으고 있죠?
주말에 한번 라이딩 함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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