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떤 카드를 내밀어도 열라 씹고 못보내주겠다고 하더니..
씨티 카드 떡 내미니까 얼렁 처리해주더라구요...
저도 씨티카드 담당자 전화번호를 수퍼고에 보내서 통화해보라고 했습니다..
씨티카드니까 해주었지..
우리나라 조무래기 은행들이었으면 안해주었을 꺼란 생각이 드네요...

주소확인 그거 꼭 전화로 하더라구요.. 쩝... 상대은행에서 주소확인 못해주겠다고 하면 못보내는 거구요..
카드 주소하고 배송 주소가 같다면... 글리 보내도 문제가 별로 없겠지만..
다를 경우 카드 도용을 의심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수퍼고.. 스템을 주문했는데.. 클램프 나사를 하나 빼먹고 오질 않나..
보호대 위아래 세트 주문했는데.. 위만 오질 않나.. 홈페이지에는 분명 재고 있다고 하던데.. 재고도 불명확하고...
연락하기 열라 힘들고.. 주문하면 한 열흘씩 처박아 두었다가 갑자기 보낸다고 멜오고...
분명 주문은 수퍼고로 했는데.. 발송자는 퍼포먼스 바이크...
대충 그런걸로 봐서 오프라인 매장은 빵빵하게 운영하지만..
온라인 매장은 타 회사껄 슬쩍 빌려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퍼포먼스 바이크꺼는 열심히 처리하고 수퍼고는 대충한다!!!

전화통화 해봐도 수퍼고는 전화를 이리저리 넘겨주고 난리 아닙니다...
뭐 상당부분 주문대로 안될꺼 각오하셔야 할껍니다...
젠슨과 프라이스 포인트가 제일 확실합니다..
젠슨은 재고 현황 100%확실하고.. 프라이스포인트는 98% 확실합니다..약간 틀립니다..
프라이스 포인트는 재고가 떨어질때 Low Stock으로 표시되고 주문하면 꼭 하나만 카트에 들어가죠...
그래서 거의 문제 없습니다..
배송은 둘다 칼인데.. 프라이스 포인트가 배송비가 많이 싸죠.. 젠슨의 반에서 1/3정도까지 합니다..
젠슨은 Fedex 프라이스포인트는 D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