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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서서... (메일오더 에피소드)

sancho2004.11.11 09:16조회 수 3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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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퍼고를 비롯, 비욘바잌, 프라이스포인, 젠슨, 캠브리아, 기타등등 가능한 메일오더사이트에서 모두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퍼고가 그렇게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전화까지는 필요없었고 fax로 사진이 있는 신분증과 카드 앞뒤면을 복사해서 보내주면 되었지요. 해외 구매자에게는 모두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또 한번 그렇게 해서 회원이 되면 다음부터의 구매는 그냥 그런거 없이 진행이 됩니다.
비욘 바잌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욘 바잌의 경우 매우 친절하고도 신속한 e-mail 연락이 담당자와 저간에 몇번 진행되었었습니다. 수틀리면 전화하면 되지만 워낙 얘네들 buyer들에게 친절합니다.
캠브리아는 좀 큰 website라 그런지 전화하면 친절하게 해 주는데 e-mail로는 별로 성의있는 답변이 안옵니다.
예전 얘네들한테 전화하려고 매일 일찍 회사에 나와서 전화하느라 애좀 썼던 기억이 납니다.
프라이스포인트의 경우 예전엔 해외로의 배달 옵션이 DHL인가 밖에 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다양해 져서 다른데처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젠슨이 예전엔 다량 구매자에게 세금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거 없어진 거 같고... 저한테만 안도와준건지도 모르지만...
nashbar나 performance는 구매 결정후 바로 메일옵니다. 한국으로는 배송안한다고...
재수없어서 거긴 다시는 안들어가는데... 혹시 shipping address를 미국으로 하면 해 줄지도 모르지만 구차하게 얘네한테 이런거 부탁하기가 싫네요.

마지막으로 전혀 상관없는 얘기지만 얼마전 BBC보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잠시 가 있으면서 짧은 기간이었는데도 많은 설움을 느꼈는데요..
우리나라는 백인을 제외한 모든 다른 인종들에게 매우 적대적입니다.
BBC에서조차 그런걸 다루는것을 보면서.... 우리가 미국에서 차별대우받는다고 억울해 할 권리가 있는건지 참...

좀 횡설수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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