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잔차가 지금 11.5키로 정도 나갑니다. 앞바퀴 휠셋은 파워툴 허브에 이름도 없는 스포크하고 림이죠. 샥은 파일럿 C, 프렘은 KHS 팀ST 씁니다. 대략 앞바퀴 휠셋이랑 프렘, 샥 바꾸면 9키로 초반, 핸들바, 싯포스트 바꾸면 8키로 후반으로 내려갈 것으로 생각하죠. 충분히 산에서 험하게 탈 수 있는 스펙입니다. 또 나름대로 험하게 타고 있구요. XTR 스프라켓 쓰게 되면 50그램 더 줄고, 크랭크셋도 감량이 가능한 품목이지만 지금 쓰고 있는 것에 불만이 없기에 그냥 쓰려고 합니다. 뭐, 비용은 꽤 들겠지만 험하게 탈 수 없는 스펙은 아니라고 봅니다.
600그램 이하의 림을 구입하지 말라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예전에 보신 거죠. 지금 기술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XTR, 크로스맥스는 그다지 가벼운 부품이 아닙니다. 찾아보면 숨은 강자들이 있죠. 쉬몰크, FRM, 엑스트라라이트 등등...
글쓰신 분이 얼마나 험하게 타시고, 얼마나 자전거를 내던지시는지 알 수 없지만, 간단히 제가 어떻게 타는지 말씀드리자면, 프레임 부러지게 탑니다. 무상교환 받았고요. 크로몰리 프레임이 부러졌지만, 다른 부품들은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가벼운 부품들이라고 해서 문제가 있지는 않다는 얘기죠.
이거 어째 쓰다 보니까 반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벼운 자전거를 추구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며 편안한 라이딩을 추구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며, 튼튼한 자전거를 추구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입니다. 돈지x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워낙 엔진이 안 따라주니 어쩌겠습니까? 잔차라도 가볍게 타야죠. 이상, 가벼운 잔차를 추구하지만 돈 없어서 못하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600그램 이하의 림을 구입하지 말라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예전에 보신 거죠. 지금 기술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XTR, 크로스맥스는 그다지 가벼운 부품이 아닙니다. 찾아보면 숨은 강자들이 있죠. 쉬몰크, FRM, 엑스트라라이트 등등...
글쓰신 분이 얼마나 험하게 타시고, 얼마나 자전거를 내던지시는지 알 수 없지만, 간단히 제가 어떻게 타는지 말씀드리자면, 프레임 부러지게 탑니다. 무상교환 받았고요. 크로몰리 프레임이 부러졌지만, 다른 부품들은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가벼운 부품들이라고 해서 문제가 있지는 않다는 얘기죠.
이거 어째 쓰다 보니까 반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벼운 자전거를 추구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며 편안한 라이딩을 추구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며, 튼튼한 자전거를 추구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입니다. 돈지x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워낙 엔진이 안 따라주니 어쩌겠습니까? 잔차라도 가볍게 타야죠. 이상, 가벼운 잔차를 추구하지만 돈 없어서 못하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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