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튬 폴리머 배터리란?
우리가 흔히 리튬 폴리머라 부르는 리튬이온 폴리머전지는
R.C나 서바이벌게임 보다 소형휴대기기의 차세대 전원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죠...
리튬이온폴리머 2차전지의 특징은 2차전지 가운데 가장 얇게 할 수 있고, 안전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리튬이온폴리머전지의 구조상 특성은 필름형상의 양극과 음극에 고체 또는
젤(콜로이드 용액이 굳은 것)같은 폴리머재료를 전해질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전해질이 고체 또는 상온에서 젤 형태이기 때문에
리튬이온전지 보다 안전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리튬폴리머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험성을 줄인 것으로, 리튬이온의 경우
전해액이 유기성 액체로 되어 있어서 이것이 매우 위험하여 폭발의 위험성이 있는데,
이것을 개선한 것이 리튬폴리머 배터리입니다.
2. R.C와 서바이벌게임에서 리튬 폴리머는?
먼저 고전류의 충, 방전을 요구하는 사양에 적합한 배터리가 없던 몇 년 전에는
초소형 기체를 즐기는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나,
보다 본격적인 사용은 최근 리튬폴리머의 배터리가 개발되고
또, 고전류의 충, 방전이 가능한 제품이 출시되고 R.C에서 사용되면서 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리튬폴리머의 장단점?
장점 : 가볍다, 같은 용적(무게)에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다.
연속 충전횟수가 많다(메이커 자료기준 약 1000회, 기존 니카드의 경우 700~800회)
자체 방전량이 적다.
단점 : 전용의 충전기가 필요하다. 기존의 니켈카드뮴, 니켈수소 배터리에 비해
충, 방전이 자유롭지 못하다.
여기까지 대충의 리튬폴리머 배터리에대해 알아봤는데요....
지금까지의 글로 알 수 있는 것은 작고 가벼우면서도
많은 양의 전기를 저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폴리머배터리의 특징을 알아보죠...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하여 Hard case가 별도로 필요치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서
1mm이하의 초 슬림 배터리를 만들 수 있으며 어떠한 크기 및 모양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각 셀(cell)당 평균 전압은 3.6V입니다.
니카드전지나 니켈수소전지의 평균 전압이 1.2V이므로니카드나 니켈수소보다
3배 이상의 출력전압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방전율(완충된 상태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할 때 생기는 자체방전 현상)은
상온20℃에서 한 달에 약 5%미만입니다.
이수치는 니카드전지나 니켈수소배터리의 자체 방전율보다 약 1/3정도 적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폴리머배터리의 사용방법과 관리방법을 알아보죠...
천.천.히. 읽어 주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1. 리튬폴리머의 관리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폴리머 배터리가 얇은 소프트 알루미늄 케이스에 1차 포장이 되어있고,
수축비닐 포장지에 2차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해 외부충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예기인데 사용상 살짝 씩 가해지는 충격에는
거의 신경 안 써도 되지만 배터리가 합선이나 단락이 돼서 셀이 부풀어 오르게 됐거나
충, 방전 중에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역한 냄새가 나면 즉시 충전을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되었다면 배터리는 다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리튬 폴리머는 외부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돼서 날카로운 것에 쉽게 찢어집니다.
예를 들어 송곳이나 칼날 또는 날카로운 것에
포장지가 단 1mm가 찢어졌다고 해도 사용 할 수 없고
포장 케이스가 찢어진 곳으로 흘러나온 액은 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엄청난 발열로 인해 화상을 입게 됩니다.
또는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배터리의 모양이 변했다면 사용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리튬 폴리머배터리는 방전은 금물입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다른 니카드나 니켈수소같이 충, 방전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자체보유전압을 뺏을 정도로 완전방전 시켰다가 충전하려하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사람이 3일쯤 굶은 후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는 것과 같습니다.
충전할 때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 전용의 충전기를 사용해야하며 충전할 때도
배터리의 볼트(V)와 용량(mAh)을 맞추어서 충전해야합니다.
11.1V 1040mAh폴리머 배터리를 충전할때는 1A정도의 충전 전류로 충전을 해야합니다.
2.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사용 방법입니다.
폴리머 배터리를 에어건에 연결해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힘을 잃고 에어건이 갑자기 멈췄다가
잠시 후 다시 작동되는 경우가 여러 번 생기게 되는데 게임 중에 이렇게 되었다면 아쉽더라도
배터리를 에어건에서 분리해내기 바랍니다.
폴리머 배터리는 니카드 배터리와 다르게 자체보유전압(11.1V의 배터리라면 10V 이하)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자체 보유전력이 10V이기 때문에 에어건을 작동시킬 전력은 충분히 됩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계속 사용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강제 방전 현상이 되어서
배터리를 다시는 사용 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폴리머 배터리의 전류 차단 회로가 개발되어서 배터리와 같이 사용하면
이 회로가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체크해서 일정전압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전류를 끊어주게 됩니다.
만약 전류차단기와 11.1V 1040mAh 2개정도 가지고 계신다면 하루 종일 아무걱정 없이
빠른 연사속도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겁니다.
답변이 자전거와는 다른 R.C와 서바이벌게임 예기가 나오지만
일반 라이트나 할로겐 라이트에 사용할때도 똑같이 적용되니까요...
꼭 알고계셔야 하구요
간단히말해 핸드폰 배터리 충,방전 하듯이 사용하시는게 오래 사용할수있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가 흔히 리튬 폴리머라 부르는 리튬이온 폴리머전지는
R.C나 서바이벌게임 보다 소형휴대기기의 차세대 전원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죠...
리튬이온폴리머 2차전지의 특징은 2차전지 가운데 가장 얇게 할 수 있고, 안전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리튬이온폴리머전지의 구조상 특성은 필름형상의 양극과 음극에 고체 또는
젤(콜로이드 용액이 굳은 것)같은 폴리머재료를 전해질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전해질이 고체 또는 상온에서 젤 형태이기 때문에
리튬이온전지 보다 안전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리튬폴리머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위험성을 줄인 것으로, 리튬이온의 경우
전해액이 유기성 액체로 되어 있어서 이것이 매우 위험하여 폭발의 위험성이 있는데,
이것을 개선한 것이 리튬폴리머 배터리입니다.
2. R.C와 서바이벌게임에서 리튬 폴리머는?
먼저 고전류의 충, 방전을 요구하는 사양에 적합한 배터리가 없던 몇 년 전에는
초소형 기체를 즐기는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리튬이온 배터리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나,
보다 본격적인 사용은 최근 리튬폴리머의 배터리가 개발되고
또, 고전류의 충, 방전이 가능한 제품이 출시되고 R.C에서 사용되면서 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리튬폴리머의 장단점?
장점 : 가볍다, 같은 용적(무게)에 많은 양을 저장할 수 있다.
연속 충전횟수가 많다(메이커 자료기준 약 1000회, 기존 니카드의 경우 700~800회)
자체 방전량이 적다.
단점 : 전용의 충전기가 필요하다. 기존의 니켈카드뮴, 니켈수소 배터리에 비해
충, 방전이 자유롭지 못하다.
여기까지 대충의 리튬폴리머 배터리에대해 알아봤는데요....
지금까지의 글로 알 수 있는 것은 작고 가벼우면서도
많은 양의 전기를 저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폴리머배터리의 특징을 알아보죠...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하여 Hard case가 별도로 필요치 않아 안전성이 뛰어나서
1mm이하의 초 슬림 배터리를 만들 수 있으며 어떠한 크기 및 모양도 생산이 가능합니다.
각 셀(cell)당 평균 전압은 3.6V입니다.
니카드전지나 니켈수소전지의 평균 전압이 1.2V이므로니카드나 니켈수소보다
3배 이상의 출력전압도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방전율(완충된 상태에서 사용하지 않고 방치할 때 생기는 자체방전 현상)은
상온20℃에서 한 달에 약 5%미만입니다.
이수치는 니카드전지나 니켈수소배터리의 자체 방전율보다 약 1/3정도 적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폴리머배터리의 사용방법과 관리방법을 알아보죠...
천.천.히. 읽어 주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1. 리튬폴리머의 관리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폴리머 배터리가 얇은 소프트 알루미늄 케이스에 1차 포장이 되어있고,
수축비닐 포장지에 2차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다시 말해 외부충격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예기인데 사용상 살짝 씩 가해지는 충격에는
거의 신경 안 써도 되지만 배터리가 합선이나 단락이 돼서 셀이 부풀어 오르게 됐거나
충, 방전 중에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역한 냄새가 나면 즉시 충전을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되었다면 배터리는 다시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리튬 폴리머는 외부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돼서 날카로운 것에 쉽게 찢어집니다.
예를 들어 송곳이나 칼날 또는 날카로운 것에
포장지가 단 1mm가 찢어졌다고 해도 사용 할 수 없고
포장 케이스가 찢어진 곳으로 흘러나온 액은 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엄청난 발열로 인해 화상을 입게 됩니다.
또는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 배터리의 모양이 변했다면 사용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리튬 폴리머배터리는 방전은 금물입니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다른 니카드나 니켈수소같이 충, 방전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자체보유전압을 뺏을 정도로 완전방전 시켰다가 충전하려하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예를 들자면 사람이 3일쯤 굶은 후에 기름진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는 것과 같습니다.
충전할 때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 전용의 충전기를 사용해야하며 충전할 때도
배터리의 볼트(V)와 용량(mAh)을 맞추어서 충전해야합니다.
11.1V 1040mAh폴리머 배터리를 충전할때는 1A정도의 충전 전류로 충전을 해야합니다.
2.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사용 방법입니다.
폴리머 배터리를 에어건에 연결해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힘을 잃고 에어건이 갑자기 멈췄다가
잠시 후 다시 작동되는 경우가 여러 번 생기게 되는데 게임 중에 이렇게 되었다면 아쉽더라도
배터리를 에어건에서 분리해내기 바랍니다.
폴리머 배터리는 니카드 배터리와 다르게 자체보유전압(11.1V의 배터리라면 10V 이하)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자체 보유전력이 10V이기 때문에 에어건을 작동시킬 전력은 충분히 됩니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계속 사용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한 강제 방전 현상이 되어서
배터리를 다시는 사용 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폴리머 배터리의 전류 차단 회로가 개발되어서 배터리와 같이 사용하면
이 회로가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체크해서 일정전압 이하로 떨어지게되면 전류를 끊어주게 됩니다.
만약 전류차단기와 11.1V 1040mAh 2개정도 가지고 계신다면 하루 종일 아무걱정 없이
빠른 연사속도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겁니다.
답변이 자전거와는 다른 R.C와 서바이벌게임 예기가 나오지만
일반 라이트나 할로겐 라이트에 사용할때도 똑같이 적용되니까요...
꼭 알고계셔야 하구요
간단히말해 핸드폰 배터리 충,방전 하듯이 사용하시는게 오래 사용할수있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