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전거를 손수 정비도하고 부품도사서 업그레이드도 하고싶습니다. 미국에서는 자동차나 자전거를 자가수리하는 사람이 많은데, 한국은 안되나요?  서점에 가서 책을사서 독학을 해야하나요?
혹시 자전거를 손수 정비하고 업그레이드도 하시는 분이 계시면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올바른 자전거문화를 만들려면 자가정비하는 동호인 수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부품도 구하고  서로 가진 지식을 나누면 , 우리나라의 자전거 문화가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샾에서 폭리를 취해도 어쩔도리가 없고 , 소비자만 피해를 봅니다. 자가정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다양한 형태의 샾이 생겨날 겁니다. 예를 들면, 부품만 전문으로 파는 곳이나, 소비자의 요구대로 자전거를 조립해주는 곳이나,
등등 여러 형태의 샾이 생기면 자전거 가격도 현실화가 되고, 결국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