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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언덕

cguy2004.11.12 01:51조회 수 2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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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 출근하시네요. 부럽습니다.
그 언덕 하루에 한번씩 타는 친구가 있는데.
대단한 고수인걸 오늘 느꼈습니다. *^^*

>크크.. 저희 동네 사시나 보네요...
>저는 집은 남성역이고 회사는 이수역이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운동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가끔 엉뚱한 길로 돌아돌다 집으로 가곤 합니다).
>
>그 언덕이 좀 되죠.. 흐흐..
>
>나중에 한번 같이 라이딩이나 하시죠.
>
>
>
>
>>잔차 산지 1주일 된 초보입니다.
>>
>>Q/A 는 많이 이용했는데 자유게시판에는 처음 쓰게되네요. 꾸벅~ *^^*
>>
>>첫 잔차루 넘 과분한건 아닌가 하지만 무리한(;;) 투자를 해서
>>
>>04년 첼로 울트라라이트 + 스카렙엘리트 + XT + 선림 구성했고요.
>>
>>앗.. 이야기가 옆길로 빠질라하네요. ㅎㅎ
>>
>>
>>제목 약간 오버했네요.
>>
>>초보가 난관을 겪고 돌아와서 쓴글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
>>한강쪽에서만 쭈욱 하루에 40km 정도씩 타다가
>>
>>집에서 얼마 안먼 저희 학교 숭실대 갔다왔습니다.
>>
>>차갖고 지나다닐땐 언덕이 꽤 되네? 했는데
>>
>>자전거 갖고 올라가니 거의 초 죽음이던데요. 헐헐...
>>
>>남성역 -> 숭실대 까지 어이지는 언덕배기
>>
>>몇번 왈바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던 언덕인데
>>
>>1단에 1단 놓구 낑낑대며 올라갔습니다. ㅜㅜ
>>
>>죽을듯한 숨참은 없지만 다리에 그 고통.
>>
>>암튼 고생 했네요..
>>
>>가두 가두 끝이 없던 급경사 언덕 (한 1키로 될듯)
>>
>>내려올땐 스릴을 느꼈습니다.
>>
>>브래끼 살살 잡으며 내려왔는데 속도 51키로 찍었네요.
>>
>>좀 더 쏘는건 무서워서. ㅎㅎ
>>
>>대단한 언덕은 언덕인듯!!
>>
>>이만 초보 물러갑니다. 왈바의 모든 회원님들
>>
>>즐라 안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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