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염장성 글입니다.
죽음의1km 전 많이 힘들었습니다.
부끄럽게도 몇번 침도 흘리며 올라온거 같네요.
잔차 구입후 처음 올라간 언덕이라 그런가
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평소 운동 부족이죠.
이제부터 시작해야죠!
25인데..
형님들 따라잡아야죠~~ 화이팅!~ *^^*
>뭐..저도 잔차 초보(3개월)입니다.
>풀샥에 뒤에서 잡아당기는 듯한..걸 뭐라더라...탱크를 타고 다닙니다.
>동네가 사당동 아파트(우성)단지라서 아파트주변길을 몇 바퀴 도는 것으로 매일 훈련을 대신합니다.
>아파트가 현충원 뒷산에 비스듬이 있어서 업,다운이 반복되지요.
>그래서 그런지..
>죽음의 1km를 자주 왕복합니다만..현충원 성벽길(달마산코스) 을 타기위해서..
>남성역에서 총신대 지나서 정상까지..별로 힘들다는 생각 없이..올라가는데요??
>1x2~3으로도 충분한거 같던데...
>제가 자랑할 나이도 아닙니다만 아마 님께서 빠른 패달링 위주의 평지훈련에 익숙한 탓인가..싶네요.
>가끔 강변도 탑니다만...끝에서 끝까지 갔다와도 무리다 싶진 않은거 같습니다.
>수영도 익숙해지고 물에 적응되면 근육사용량이 급격히 줄어(기술이 늘어나서..) 운동효과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럴때 한 2~300미터를 최대한 빠르게 헤엄쳐서...운동량을 유지하라고 권하더군요.
>자전거도 마찬가질거라 여겨지네요.
>평지의 훈련은 이런 저런 건강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만..그 어떤 언덕이라도 유유히 타넘을 수 있는거랑은 다른거 같네요.
>이상 초보의 술주정이었습니닷.
>
>
>
>
>>잔차 산지 1주일 된 초보입니다.
>>
>>Q/A 는 많이 이용했는데 자유게시판에는 처음 쓰게되네요. 꾸벅~ *^^*
>>
>>첫 잔차루 넘 과분한건 아닌가 하지만 무리한(;;) 투자를 해서
>>
>>04년 첼로 울트라라이트 + 스카렙엘리트 + XT + 선림 구성했고요.
>>
>>앗.. 이야기가 옆길로 빠질라하네요. ㅎㅎ
>>
>>
>>제목 약간 오버했네요.
>>
>>초보가 난관을 겪고 돌아와서 쓴글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
>>한강쪽에서만 쭈욱 하루에 40km 정도씩 타다가
>>
>>집에서 얼마 안먼 저희 학교 숭실대 갔다왔습니다.
>>
>>차갖고 지나다닐땐 언덕이 꽤 되네? 했는데
>>
>>자전거 갖고 올라가니 거의 초 죽음이던데요. 헐헐...
>>
>>남성역 -> 숭실대 까지 어이지는 언덕배기
>>
>>몇번 왈바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던 언덕인데
>>
>>1단에 1단 놓구 낑낑대며 올라갔습니다. ㅜㅜ
>>
>>죽을듯한 숨참은 없지만 다리에 그 고통.
>>
>>암튼 고생 했네요..
>>
>>가두 가두 끝이 없던 급경사 언덕 (한 1키로 될듯)
>>
>>내려올땐 스릴을 느꼈습니다.
>>
>>브래끼 살살 잡으며 내려왔는데 속도 51키로 찍었네요.
>>
>>좀 더 쏘는건 무서워서. ㅎㅎ
>>
>>대단한 언덕은 언덕인듯!!
>>
>>이만 초보 물러갑니다. 왈바의 모든 회원님들
>>
>>즐라 안라하세요!!
>
죽음의1km 전 많이 힘들었습니다.
부끄럽게도 몇번 침도 흘리며 올라온거 같네요.
잔차 구입후 처음 올라간 언덕이라 그런가
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평소 운동 부족이죠.
이제부터 시작해야죠!
25인데..
형님들 따라잡아야죠~~ 화이팅!~ *^^*
>뭐..저도 잔차 초보(3개월)입니다.
>풀샥에 뒤에서 잡아당기는 듯한..걸 뭐라더라...탱크를 타고 다닙니다.
>동네가 사당동 아파트(우성)단지라서 아파트주변길을 몇 바퀴 도는 것으로 매일 훈련을 대신합니다.
>아파트가 현충원 뒷산에 비스듬이 있어서 업,다운이 반복되지요.
>그래서 그런지..
>죽음의 1km를 자주 왕복합니다만..현충원 성벽길(달마산코스) 을 타기위해서..
>남성역에서 총신대 지나서 정상까지..별로 힘들다는 생각 없이..올라가는데요??
>1x2~3으로도 충분한거 같던데...
>제가 자랑할 나이도 아닙니다만 아마 님께서 빠른 패달링 위주의 평지훈련에 익숙한 탓인가..싶네요.
>가끔 강변도 탑니다만...끝에서 끝까지 갔다와도 무리다 싶진 않은거 같습니다.
>수영도 익숙해지고 물에 적응되면 근육사용량이 급격히 줄어(기술이 늘어나서..) 운동효과가 급격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럴때 한 2~300미터를 최대한 빠르게 헤엄쳐서...운동량을 유지하라고 권하더군요.
>자전거도 마찬가질거라 여겨지네요.
>평지의 훈련은 이런 저런 건강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만..그 어떤 언덕이라도 유유히 타넘을 수 있는거랑은 다른거 같네요.
>이상 초보의 술주정이었습니닷.
>
>
>
>
>>잔차 산지 1주일 된 초보입니다.
>>
>>Q/A 는 많이 이용했는데 자유게시판에는 처음 쓰게되네요. 꾸벅~ *^^*
>>
>>첫 잔차루 넘 과분한건 아닌가 하지만 무리한(;;) 투자를 해서
>>
>>04년 첼로 울트라라이트 + 스카렙엘리트 + XT + 선림 구성했고요.
>>
>>앗.. 이야기가 옆길로 빠질라하네요. ㅎㅎ
>>
>>
>>제목 약간 오버했네요.
>>
>>초보가 난관을 겪고 돌아와서 쓴글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
>>한강쪽에서만 쭈욱 하루에 40km 정도씩 타다가
>>
>>집에서 얼마 안먼 저희 학교 숭실대 갔다왔습니다.
>>
>>차갖고 지나다닐땐 언덕이 꽤 되네? 했는데
>>
>>자전거 갖고 올라가니 거의 초 죽음이던데요. 헐헐...
>>
>>남성역 -> 숭실대 까지 어이지는 언덕배기
>>
>>몇번 왈바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던 언덕인데
>>
>>1단에 1단 놓구 낑낑대며 올라갔습니다. ㅜㅜ
>>
>>죽을듯한 숨참은 없지만 다리에 그 고통.
>>
>>암튼 고생 했네요..
>>
>>가두 가두 끝이 없던 급경사 언덕 (한 1키로 될듯)
>>
>>내려올땐 스릴을 느꼈습니다.
>>
>>브래끼 살살 잡으며 내려왔는데 속도 51키로 찍었네요.
>>
>>좀 더 쏘는건 무서워서. ㅎㅎ
>>
>>대단한 언덕은 언덕인듯!!
>>
>>이만 초보 물러갑니다. 왈바의 모든 회원님들
>>
>>즐라 안라하세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