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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언덕

nion2004.11.12 22:38조회 수 17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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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길..
저번에 한번 국립묘지 뒷길 타고 어쩌어찌해서 총신대쪽으로 나와서...친구네가
흑석동이라 거기 가려고 갔었는데...힘들긴 힘들더군요...흠...
그나마 왼쪽길보다 오른쪽길이 나은듯..
전에는 왼쪽길로 가다가 그냥 끌고 갔는데 끄는것도 힘들더군요..
암튼..그 길 힘들긴 무지 힘들어요..
근데..
국립묘지 뒷산길은 난이도가 어케 되나요?

>잔차 산지 1주일 된 초보입니다.
>
>Q/A 는 많이 이용했는데 자유게시판에는 처음 쓰게되네요. 꾸벅~ *^^*
>
>첫 잔차루 넘 과분한건 아닌가 하지만 무리한(;;) 투자를 해서
>
>04년 첼로 울트라라이트 + 스카렙엘리트 + XT + 선림 구성했고요.
>
>앗.. 이야기가 옆길로 빠질라하네요. ㅎㅎ
>
>
>제목 약간 오버했네요.
>
>초보가 난관을 겪고 돌아와서 쓴글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
>한강쪽에서만 쭈욱 하루에 40km 정도씩 타다가
>
>집에서 얼마 안먼 저희 학교 숭실대 갔다왔습니다.
>
>차갖고 지나다닐땐 언덕이 꽤 되네? 했는데
>
>자전거 갖고 올라가니 거의 초 죽음이던데요. 헐헐...
>
>남성역 -> 숭실대 까지 어이지는 언덕배기
>
>몇번 왈바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던 언덕인데
>
>1단에 1단 놓구 낑낑대며 올라갔습니다. ㅜㅜ
>
>죽을듯한 숨참은 없지만 다리에 그 고통.
>
>암튼 고생 했네요..
>
>가두 가두 끝이 없던 급경사 언덕 (한 1키로 될듯)
>
>내려올땐 스릴을 느꼈습니다.
>
>브래끼 살살 잡으며 내려왔는데 속도 51키로 찍었네요.
>
>좀 더 쏘는건 무서워서. ㅎㅎ
>
>대단한 언덕은 언덕인듯!!
>
>이만 초보 물러갑니다. 왈바의 모든 회원님들
>
>즐라 안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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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언덕 (by 낭만건달)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요? 저도 언젠가는 죽을텐데... (by op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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