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방어라이딩 해야 합니다.
잔차도로에서 S 자로 두 차선 다 잡아 먹고 타는 사람 (이런 유형은 교복 입은 중고등 학생들이 많음)
기회 봐서 조용히 추월할라 치면 일자로 잘 가다가 꼭 그 순간 자석으로 끌어당긴 듯이 옆으로 밀고 부치고 들어
간 떨어지게 하는 사람, 조용히 걸어가다가 갑자기 턴 하는 사람, 갑자기 두 팔 쫙 펴고 기지개 켜는 사람 등등.
각양각색이죠.
매너상 딸랑이를 안 쓰고 조용히 다니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딸랑이가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잠깐 기분 나쁜 것 보다는 먼저 이쪽 존재를 알려 서로서로 다치지 않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나 도로나 동네에서 인라인 타는 아이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주변인지 능력이 부족하고 주의가 산만하기 때문에 앞뒤 안 보고 뛰어듭니다.
이런 거 보면 애들이 강아지들하고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죠.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게. ^^ (나쁜 뜻 아님)
얼마전에, 어떤 인라인 탄 아이가 반대편에서 오는 저를 분명히 봤을 거라 생각했는데 반대편 도로에서
갑자기 이쪽 도로로 뛰어들더군요.
헛허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다행히도 평소에 애들만 보이면 브레이크를 잡고 일단 속도를 줄이는 습관이 있어서
가까스로 멈춰서 피해 가기는 했습니다만 큰일날 뻔 했죠. 한 가지 덧붙이자면 움직이는 아이들 보다 멈춰 있는
아이들이 더 위험하더군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내가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소리 큰 놈으로 딸랑이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잔차도로에서 S 자로 두 차선 다 잡아 먹고 타는 사람 (이런 유형은 교복 입은 중고등 학생들이 많음)
기회 봐서 조용히 추월할라 치면 일자로 잘 가다가 꼭 그 순간 자석으로 끌어당긴 듯이 옆으로 밀고 부치고 들어
간 떨어지게 하는 사람, 조용히 걸어가다가 갑자기 턴 하는 사람, 갑자기 두 팔 쫙 펴고 기지개 켜는 사람 등등.
각양각색이죠.
매너상 딸랑이를 안 쓰고 조용히 다니려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딸랑이가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더군요. 잠깐 기분 나쁜 것 보다는 먼저 이쪽 존재를 알려 서로서로 다치지 않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나 도로나 동네에서 인라인 타는 아이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주변인지 능력이 부족하고 주의가 산만하기 때문에 앞뒤 안 보고 뛰어듭니다.
이런 거 보면 애들이 강아지들하고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죠.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게. ^^ (나쁜 뜻 아님)
얼마전에, 어떤 인라인 탄 아이가 반대편에서 오는 저를 분명히 봤을 거라 생각했는데 반대편 도로에서
갑자기 이쪽 도로로 뛰어들더군요.
헛허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다행히도 평소에 애들만 보이면 브레이크를 잡고 일단 속도를 줄이는 습관이 있어서
가까스로 멈춰서 피해 가기는 했습니다만 큰일날 뻔 했죠. 한 가지 덧붙이자면 움직이는 아이들 보다 멈춰 있는
아이들이 더 위험하더군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내가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소리 큰 놈으로 딸랑이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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