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택시의 문은 운전사 옆에 달린 레바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승객이 마음대로 열고 닫을 수 없습니다.
운전사가 레버를 사용하여 열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승객이 마음대로 문을 열고 탈 수가 없습니다. 요금 안내고 달아날 수도 없습니다.
아마 이런 사고의 경우를 대비해서뿐만 아니고 탑승할 경우에도 승객을 확인하고 탑승시킬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내릴 경우애는 전후좌우 확인 후 문을 열어 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택시가 운전석 뒤쪽 의자 머리바침대 부분에 방탄 유리같은 카버가 달려 있습니다. 택시강도 대비용인것 같습니다.


>오늘아침 신천역까지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택시옆을 지나는데 갑자기 승객이 내리면서 문에 부딪쳤습니다.
>다행이 승객은 다친곳 없고 저도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오른손 손목이 좀 삐고, 오른쪽 무릅이 약간 까지면서 양복바지도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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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역근처 다가서 승객들이 내리는데 이차는 역에서 좀 떨어진 상태인데다가,
>우측 공간도 자전거가 충분히 지나갈 공간이라 문이 열리리라고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자전거 속도는 20Km 내외로 생각됨...)
>
>택시 기사분이 본인 잘못이 크다고 연락처를 주시기는 했는데,
>이런경우 상호과실인지를 알고싶습니다.
>
>그럼, 모두들 사고 조심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