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겨울 탔는데요. 얼굴보호 방법이 여러가지( 해녀타입.강도타입. 우주인타입.환자타입 등)던데
제방법은.
귀까지 덥을 수있고 턱까지 내려와서 찍찍이로 서로 붙일수 있는 등산용 하이포라 모자을
준비해서 쓰고 마스크는 그냥 일반 스커프로 ..
다시 말해서.. 스카프를 코 귀를 거처서 뒤에서 묶고요. 등산 모자를 쓰고 턱까징 둘러서 찍찍이로 붙이고요..
헬멧을 씁니다...그리고 목까징 방풍자켓을 올리고...오리털 조끼를 입고...목까징 자크를 올리고..
스카프는 얇은 것이 숨쉬기 좋더군요...
춥을 수록 합겹씩 속에 껴입습니다.
이게 영하 5도까징방법이고요...

영하6도 부터는 ...또 다른..
역시 등산 용품점에서....강도들이 주로 사용하는 타입의 하이프로 모자를 삼. 이건 눈만 나옵니다..
두눈이 같이 나오는 구멍 한개짜리...
..세탁소에가서 이것을 개조합니다...바지자크 모양으로  기존구멍 아랫부분 정가운데서 밑으로 약 10센티 정도
자크를 담자크는 촙촙한걸로 피부에 직접안닿게 만들어 달라고 해야합
이 자크를 내리고 올리고 조절합니다.숨쉬기편하도록........

손은 장갑 두개가 한조인 것..안에는 하이포라..밖에는 방수용 장갑
발은 등산화 수준으니 클릿달린 것..등산 양말..

무릅은 (충격과 보온이 동시에 되는것으로)바람막고 보온이 잘되는 보호대 착용 (인라인용 두툽한것도 좋음)
이정도면  자전거가 춥지 사람 안 춥습니다.

단점 한번타고 다벗으면 세탁기 한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