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렇죠.

어떤 때는 무심코 글 한 번 올렸다가 엄청난 태클들에 정신 못 차릴 경우가 있죠.

의견을 나누는 곳이니 그런 일들이 자주 일어나곤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싫어서 왈바 떠나시는 분들도 몇몇 계시는 것 같고요.

"왈바에서 보면 모두들 다 자전거 전문가인 것 같다. 하지만 실제에선 그런 고수들을

보지 못했다. 어디 숨어들 있는 건지." 라며...

그래도 dcinside 나 다른 유명 사이트의 리플들에 비하면 양호하다고 봅니다.

서로를 마구잡이로 깎아내리는 경우는 드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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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 말씀 그렇게 틀리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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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나~ 다~   부터 배워야 하는 초보분들에 해당되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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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안장과 핸들높이는 초보자에게 맞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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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이 향상될수록 XC 경우 핸들이 낮아 지죠. 그렇다고 "실력이 늘어나면 핸들이 땅바닥까지 내려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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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극단적인 생각은 삼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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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MTB에 입문하는 분들의 문의가 많았던 질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 답글이 자기 주관적으로 알려주어, 상당한 문제를 발생시킬 소지가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다운힐시에 브레이크를 앞7 뒤3 이라고 쓰기도 하였다. 이런분들은 입문자들을 아예 보내버리기로 작정한 모양이다...ㅋㅋㅋㅋㅋ
>>다운힐시에 앞 브레이크를 과도하게 잡으면 뒤가 들려서 넘어가게된다. 또한 앞바퀴가 잠기어 방향을 조정할수가 없다. 따라서 정말로 앞7 뒤3을 잡고 다운힐을 잘하는 사람은 아마도 ...앞브레이크가 고장나 있었을 것이다.
>>
>>이제 여기에 쓰는 글에 옳고 그르다는 얘기는 금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바이크 교본에 나온 정석대로 쓰기 때문입니다. 입문자는 일단 교본대로 배우다가 나중에 자기 몸에 맞는 방법대로 타는것이 옳은것 같습니다.
>>
>>첫째, 안장 높이는 안장에 앉아서 페달이 맨 아래 위치했을때 다리가 조금 구부러진 상태가 맞습니다.
>>둘째, 핸들 높이는 안장과 같은것이 기본입니다. (온로드)
>>셋째, 산에서 다운힐시에는 핸들 높이를 안장보다 조금 낮게 셋팅합니다. 이것은 조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넷째, 온로드에서의 브레이크는 앞5 뒤5 가 정석입니다.
>>넷째, 산에서 다운힐시에는 앞4 뒤6 이 정석입니다.
>>
>>이상 입니다. 입문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음 하는 마음으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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