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한마디 해볼랍니다..
아마도 불법유턴이면 중앙선 침범으로 간주될 것 같습니다.
중앙선 침범이 10대 과실에 들어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10대 과실에 포함된다면 진단서를 경찰서에 제출하면 그 가해자는 형사입건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 제가 가해자였죠..ㅡㅡ;
진단서를 경찰서에 제출안한다는 조건에 합의금만 50만원.....
병원비 따로 지불하고....사고난 차량 모두 수리하고..............총 200들었습니다.
님도 10대 과실여부 따져보시고 맞다면 정신적 위로금쪼로 자전거 수리비는 물론 병원비에다가
정신적 위로금인 합의금도 충분히 받아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기를 유도하는 기분이 .....-0-
>12일날 불법유턴하던 차와 사고가 났습니다. 과실은 유턴차량에 100%과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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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당시 저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입원할정도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아 간단한 물리 치료를 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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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받은 제 잔차는 못쓸정도로 변해 있었습니다.
>
>앞샥이 부러지고 크랭크는 휘고 드레일러는 심하게 기스가 갔습니다. 앞휠셋두 많이 휜거같았구요
>
>멀쩡한거라고는 뒷브렉암과 뒷바퀴 정도? 앞샥이 크게망가져 휠셋을 누르고있어서 굴러가지두 않터라구요.
>
>어제 아침일찍 샵에 잔차를 가지고 가서 견적을 뽑았습니다. 90만원나오더라구요
>
>저녁 8시에 가해자에게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
>자기도 경찰쪽에서 빨리 피해자와 합의하라는 전화를 받아 빨리 합의를 보고싶단 말을 하더라구요
>
>병원비는 보험으로 처리하고 잔차 수리비는 자기가 준다고 하더군요
>
>수리비에대해 제가 견적을 뽑았다고 말하자
>
>하는말이 [왈]"제가 그샵사장님과 친분있는분을 아는데 그분과 가치가서 다시 견적을 뽑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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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어이가없던지. 굴러가지두 않는 잔차를 동호회분에게 부탁해서 들고가서 견적을 뽑은것인데
>
>그사람은 제가샵에서 뽑은 견적이 터무니 없다라고 생각해서일까요?
>
>별생각이 다드네요
>
>맘같아서는 사고나기전 제잔차 그대로 만들어 놓으라고 말하고 못한다면 합의 안봐준다고 하고 싶습니다.
>
>오른쪽어깨와 고환쪽에 타박상과 스템에찍혀 생긴 상처가 계속 몸을 괴롭히네요
>
>몸은 아픈데 잔차가 처리때문에 걱정돼서 잠두 제대루 못자고,,,
>
>어떠면 좋을지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