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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엔 자전거 도둑이 많은가 봅니다.

nywfuego2004.11.14 11:21조회 수 3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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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때 일반자전거를 도난 당했고 지금 산악자전거 분해해서 훔쳐 갔습니다.
남아 있는 프레임, 포크, 크랭크와비비 팔고 싶은데 프레임은 행거가 없어져서 어떻게 팔까 걱정입니다.
행거 없는 채로 장터에 내놓으면 과연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2001년에 살때 70만원 주고 샀습니다.

>저도 예전에 청주에 살았는데... 2-3번가량 생활차 잃어버렸네요. 가만 보면 범인이 실업계 고등학생이나 일반 고등학생 또는 학교 안다니는 애들이 많았습니다. 자전거 하나는 집앞에 잠시 세워 놓고 집에 들어갔다 나오니 벌써 가져갔더군요. 1달후 기공 다니는 넘이 타고 다니는걸 잡았습니다. 다시 그자전거를 자물쇠를 끊고 가져갔는데 그래서 아예 잃어 버렸고요.
>하나 또산거는 짱깨 배달하는넘이 훔쳐간거 잡아냈었죠. ㅡㅡ;;
>
>보통 고등학생들이 끊어 가거나 아니면 저희 아버님 말씀으로는 고물 장사들이 그냥 번쩍 들고 가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꼭 튼튼한곳에 프레임까지 묶으세요. 그게 젤 중요한거 같네요. 유락도 하시고 기둥이랑 프레임도 묶으시고... 열쇠도 잃어버리는것보다 나으니 비싼걸로 사서 묶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만큼 장비도 고가 장비가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 쉽게 못끊어가죠. 전문 절도단 아닌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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