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슬프네요

assist2004.11.14 19:58조회 수 180댓글 0

    • 글자 크기


떠나간 아버지가 야속도 할 터인데..
평생 동안 기다리는 딸의 마음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특히나.. 어린시절.. 아빠를 기다리는 어린딸의 마음이.. 딸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아련해지네요..

결국 딸이 죽어.. 하늘나라에서 아버지를 만나는듯 하더군요..

할머니 이미지에서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서 죽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살아서 만났다면 더 좋았을 것을..
마음이 찡하네요..


    • 글자 크기
중학생이 알바하셔서 ㅠㅠㅠㅠ (by masterjst) 저는 요즘 체인도 하나.. (by 7 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6
55639 반성이 필요한 날 ㅡㅡ; djs7 2004.11.14 477
55638 쀍!! 씽씽데스 2004.11.14 427
55637 찰랑찰랑?? Ellsworth 2004.11.14 197
55636 6개월동안 알바해서 트랙4500중고 드디어 샀어요..ㅠㅠ pumpltup 2004.11.14 1051
55635 중학생이 알바하셔서 ㅠㅠㅠㅠ masterjst 2004.11.14 616
슬프네요 assist 2004.11.14 180
55633 저는 요즘 체인도 하나.. 7 돌 2004.11.14 305
55632 6개월동안 알바해서 트랙4500중고 드디어 샀어요..ㅠㅠ 구름자전거 2004.11.14 488
55631 밑에 반성한다는 글을 읽고나니 훈이아빠 2004.11.14 616
55630 6개월동안 알바해서 트랙4500중고 드디어 샀어요..ㅠㅠ nightrain 2004.11.14 471
55629 사람 맘이죠...^^ coolldh 2004.11.14 168
55628 앗~! 이번엔 코엑스에서 안하나요?? j2wzzang 2004.11.14 288
55627 6개월동안 알바해서 트랙4500중고 드디어 샀어요..ㅠㅠ sh1ny 2004.11.14 499
55626 앗~~ 예쁜 뺏보이님이다.. batboy 2004.11.14 219
55625 하하.. palms 2004.11.14 190
55624 아.. 정말 가슴이 울립니다.. 2004.11.14 166
55623 자전거야 안녕.. momong 2004.11.15 147
55622 6개월동안 알바해서 트랙4500중고 드디어 샀어요..ㅠㅠ Bluebird 2004.11.15 336
55621 6개월동안 알바해서 트랙4500중고 드디어 샀어요..ㅠㅠ loveorluck 2004.11.15 876
55620 - - - - - - - - - Bluebird 2004.11.15 14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