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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사고 방식이 더 문제 입니다.

퀸시2004.11.15 12:34조회 수 3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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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한 대로
열악한 지방도로의 갓길에 대한 토론을 하여
결과(대안과 대책)를 지자체에 전달하고,
병행하여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
여론을 이끄는것이 문제 해결의 바른길일
것입니다.

그러나
"당국자가 게을러서인지" ...정책이나 시책이란
게으르거나 부지런 하다고  시행되는것이 아닙니다.
예산도 마찬 가지로 모든 행정에는 우선순위가
있으며 입안, 계획이 갑자기 이루어 지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당국자가 자동차회사 한테 뇌물을 받았는지"
이러한 思考는  매우 부정적인 것입니다.
그러한것이 뇌물 여부로 결정지어 지리라 생각치 않읍니다.

가장 큰 문제는 "누가 힘 있는사람 당국자 좀 움직여 봐요
자전거 를 300만원 씩 이나 주고 사는 사람이면 힘 제법 있을거 같은데"
이러한 생각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힘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 사회를 우리는 저주하고
없애려 노력해 오지 않았읍니까?
법보다 힘, 토론과 협상으로 다수가 만족하는 그러나 완전치 못한
결론 보다는 때려 부수고 밀어 부치는 그러한것 지양 해야함을
바라지 않았읍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외제 자전차 자랑만 말고 열악한 지방도로의 갓길에 대한 토론좀 합시다
>당국자가 게을러서인지
>아니면 예산 부족인지
>아니면 당국자가 자동차회사 한테 뇌물을 받았는지
>지방도로 다니다 보면 자가용 으로 부터 살인위협 많이 받앗지요
>그것을 운전수 들은 무용담 처럼 공공 연히 자랑 하겠지요
>네덜란드 는 자전거 의 교통 분담률이 43%라는 데 울 나라는 3%,,,,,,,
>누가 힘 있는사람 당국자 좀 움직여 봐요 자전거 를 300만원 씩 이나 주고 사는 사람이면
>힘 제법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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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에픽 M 사이즈가 있네요. (by 견디셔) 왜 꼭... (by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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