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을 애기하면 그냥 통과시켜주더군요....저는 몇번 타보았지만 거부당한적은 아직 없습니다....
맨앞칸....약간 뻘쭘하긴하지만...특히 쫄바지~~~
정식으로 전철이용이 가능했으면 좋겠어요...그럼 여기저기 많이 다닐수있고 편해질텐데.....
근데 생각해보면 자전거의 전철이용은 좀 무리가(?)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먼저 자전거의 정의를 어디까지 할것인가..? (쌀집자전거도 자전거니까.)
자전거의 청결상태..특히 비오는날....바퀴에흙이면....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의 매너도... 지금이야 안되는걸 억지로 얻어타는 입장이다보니 행여 말나올까 조심조심하지만..
정식허가나면 과연...지금처럼 조심할까 싶기도 하고...
흠 편할생각버리고 그저 열심히 페달질하는게 낫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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