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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반 부탁 반

후라이2004.11.15 11:27조회 수 2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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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eulso님의 나중의견이 맞길 바라면서~^^;;

저두 오늘은 잔차로 출근을 못했어요.. 이유인즉은..
머리를 파말해서~ 낼이나 머리 감고..묶고 해도 된다네요~ㅠㅠ
헬멧쓰면 자국이 그대로 남는다나요~ ㅋ

암튼 낼 아침에 쌍쾌하게 쌰워 쌔리고 잔차 타고 나올생각하니..
춥네요.ㅠㅠ
아침엔 그나마 햇빛땜에 따수운데..(토요일 출근길엔 그나마..오늘~내일부턴 틀리겠져?)
저녁엔..바람불면.. 귀떼기가 날아가는것 같더라구요.. 금욜날 퇴근길에..
귀떼기 잡고 가느냐고 힘들었습니다.
몸에선 열나죠..목위론 춥죠..발시리죠..(저는 손은 원래 잘 안차집니다.)
금욜날 퇴근후에 군에있는 동생녀석이 작년에 보내준 귀마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후딱 찾아서..토욜날 출근길에 했는데.. ((머리둘레를 한바퀴 도는거라 헬멧하는데 불편이 없네요)
귀떼기 하나 가렸다고..엄청 따쑵데요~^^
토욜까지 저의 복장은..
바지는 안에 융든 쫄바지입구요. 윗도리는 일반 반팔 티셔츠위에 바람 잘빠지는(소재이름이 뭐더라..--;)
등산복 긴팔에 위에 방풍자켓 얇은거 하나 입었구요.
일반 잠바를 하나 더 챙겨갖구 다니는데 타는동안에는 입지 않게 되더라구요. 어디를 들릴때나
잠시 꺼내서 입습니다. 열이 확! 식어서 춥더라구요.
암튼..저두 처음 보내는 겨울이라... 복장을 어떨게 갖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앞으로 춰지면 군대에서 보내준 커다란 벙어리 장갑을 개조해서 바람막이로 핸들바에 달까
생각중이고(오토바이 아저씨들 많이 하시던데..ㅋ) 위에는 스키잠바에.. 아래는 쫄바지위에
등산바지 입을까하구요.. 위에는 눈만빼고 스카프와 귀마게.. 발이 가장 큰일이지만...
신발안에.. 손난로 넣을까 합니다..--; 나중에 손난로 후기 올려볼게요~ㅎㅎ 발난로가 되나..^^;
암튼..초보의 겨울은 이렇게 날껍니다~^^


>아 반성.
>오늘 아침부터-.- 자전거로 출근하려 했지만.. 뉴스에서 날씨가 넘 춥다고 난리여서
>오늘도 포기하고 말았는데.
>김포에서 여의도까지 출근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반성해야겠네요.
>
>근데. 겨울엔 처음 타보는거라서요.
>오늘 버스안에서 .. 혹시나 자전거로 달리시는 분 있나 봤는데 못 봤거든요..
>옷을 도대체 어케 입어야 할까요?
>
>제일 속엔 뭐 입고 그 겉엔 모 껴입고 모 입구 .. 그렇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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