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속에는 쿨맥스 런닝셔츠하고 비슷한 소재로 만든 긴팔 티를 입었습니다. 겉에는 바람막이 재킷을 하나 걸쳤지요. 이 역시 가급적 땀이 잘 증발되는 것이 좋습니다. 춥다고 처음부터 너무 껴입으면, 잘 아시겠지만, 조금 달리고 난 후 땀이 너무 나서 답답하고 내의가 많이 젖어버립니다. 처음에는 약간 추운 정도로 입고, 한 5-10분 달리면서 정상체온을 찾던가 약간 덮게 느끼는 정도가 되도록 입는 것이 좋은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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