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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 예약

unglimbike2004.11.15 13:58조회 수 6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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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와이프 물건 구하는 중이라 장터를 기웃거립니다.
그런데, 여기 들락거린지 얼마 안되었지만 참 거시기합니다.
두대가 한꺼번에 올라와서 전화로 와이프와 같이 탈것이니 상의해보고 한시간 반뒤에 확답할 수 있으니 기다려줄 수 있느냐고 판매자에게 여쭈어보고...와이프와 상의한 후 전화한지 한시간뒤 다시 전화해서 지금 구매하러가겠다고 하니....이미 다른사람이랑 거래하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답답하고 화가 났지만 판매자가 그런다는데 어쩔수도 없고..

그런데, 일부 장터에서 예약하는 분들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구매자가 일단은 예약하면 순서대로 2차, 3차로 예약하면 되지 굳이 "지금 가지러 가겠다"느니 "바로 구매하겠다"느니...이런말씀들은 왜 리플에 달아놓으시는겁니까? 선착순이면 뭐하러 예약합니까? 보는대로 거리 가까운 사람이 달려가서 북새통으로 거래하고 말지요.
판매자의 사정으로 급전이 필요하여 미리 양해를 구해놓은 상태라면 모를까, 정상적인 거래에서조차 이런 "새치기문화"가 판을 쳐서야 되겠습니까? 제발 이러지들 않으셨으면 합니다. 실명 걸어놓고 거래하는곳이 마치 xx인사이드 보든듯하니 이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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