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의 : 지금은 가을 긴 바지 입고 다닙니다.
             영하권에 근접하면 겨울용 긴반지 착용합니다(안감이 융 비슷한 것으로 되어 있고 약간 두텁습니다)
2. 상의 : 여름 반팔저지를 입습니다. 그리고
             기온이 떨어질경우에는 그 위에 긴팔 저지를 또 입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전거용 윈드스토퍼(방풍 및 방수겸용)를 입습니다.
             이정도면.. 영하10도까지는 버틸 수 있습니다.
3. 머리부분 : 헬멧, 고글은 필수 특히 지금같은 날씨에 고글 안쓰면 눈물 하염없이 나옵니다.
                   귀마개(정말 추울 경우)
                   귀마개 대신에서 빵모자를 쓰고 헬멧써도 좋지요..
                   또한 자전거용 두건 있죠.. 특공대 아저씨들이나.. 때로는 강도 아저씨들..이 봉면으로 사용하는 것..
                   그런것 쓰고 헬멧 쓰시면 정말 좋습니다.
                   마스크는..가급적 안쓰는게 좋더군요.. 숨이 막혀서.. ^^...
4. 목 부분 : 목 부분으로 은근슬쩍 스며드는 바람을 막기 위하여 저는.. 귀마개(찍찍이 스타일)를
                목 부분에 감습니다. 그럼 절대 목안으로 바람 안들어 옵니다.
5. 손 부분 : 행사용 흰장갑을 끼웁니다. 그리고 자전거 긴장갑을 낍니다. 영하10도에도 괜찮더군요.
6. 발 부분 : 여름용 신발들이 대부분일 터인데 일단..
                 35000-50000원정도의 덧신을 착용합니다.
                 덧신을 착용하여도 추울경우.. 양말 위에다.. 비닐(주방서랍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닐팩있죠)을
                 착용합니다. 그럼 일단. 바람은.. 끝..
7. 하의 보강 : 겨울용 긴하의라고 하더라도 맛바람에 약 20분간 노출되면..
                    남자의 중요한 그 부분이 얼어 버립니다. 정말 추울경우에는..
                    긴하의 위에다.. 반바지를 덧 입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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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모든 방법을 사용한다 해도.. 장시간 라이딩 할 경우에는.. 땀 배출로 인해 체온이.. 떨어집니다.
가급적.. 근거리 라이딩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겨울철 라이딩은 가급적..무리하게 속도를 낸다거나 하지 않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땀을 적게 흘려.. 체온의 급강하를 막는 방법도 노하우라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라이딩중 휴식처는.. 따뜻한 곳으로 선택하고 휴식후 출발전에는. 충분히 땀을 말려.. 출발하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겨울에 비가오면.. 일단 영상이죠.. 영상의 날씨는.. 추운겨울속에서는.. 추위도 아니죠. ^^..
겨울에 비와도.. 탑니다.. 위의 코디에... 우의 하나 입으면. 끝이거든요..  빗물받이.. 필수이구요..

겨울에도 자전거 탈만 합니다.. 주로 출퇴근은 더더욱 괜찮죠.. ^^.. 즐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