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건강문제로 입문용 자전거 하나 구입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
>한강을따라 광나루까지 약 80Km를 혼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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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보니 심심도 하고 여럿이 다니는것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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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사이트에서 카페를 검색하다 지역별로 꽤 잘 되있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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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발견하고 가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
>그런데 가입하자마자 보고 있는데 아마 말도 없이 탈퇴를 시키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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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해서 내가 한 일이라고는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지역과 나이를 밝히고
>
>혼자 다니니 심심해서 그러니 같이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몇자 적은거
>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 당시 운영자들을 포함해서 약10명이 접속하고 있는
>
>상태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불과 오분도 안되서 아무 이유도 없이, 탈퇴를
>
>시키드라고요. 너무 황당해서 재 접속을 하려 했으나 아예 접근을 못하게
>
>해 놨드라고요. 카페개설일도 오래됬고 회원도 지역별로 되있고 해서 괜찮다
>
>싶었는데 예의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몰 상식한 카페드라구요.
>
>내가 탈퇴를 당해할  이유가 있었다면 정중하게 메일을 통해서 이유를 밣혀
>
>주던지 아니면 꼬리글을 달아 지적을 해 주던지 해야 되지 않을까요?
>
>아니면 가입제한을 둬서 아예 가입을 못하게 하던지..
>
>안보이는 사이트라고 이렇게 몰상식한 사람들이 모여서 무슨 아마추어 자전거 여행
>
>동호회(카페명 아자여) 카페개설을 해서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나이 먹으면 어딜가도 푸대접을 받는가 봅니다.
>
>죄송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한마디 해 봤습니다.
>
>아침에도 유사한글보고 무척화가났었습니다.

저도 나이가 좀 되었는데 운동삼아 혼자시작한것이 어언 2년여 되옵니다.

그동안 혼자서 한강변을 섭렵하고다니면서 이곳 저곳 사람을 만나고싶어 기웃거리기도하였고

올림픽공원에 몰려있는 사무실들도 이곳저곳 방문도 하여보았으나 시원한 해결책은 못찾았죠.

우연한 기회에 생활체육 서울시연합회 성동지회 회장님을만나 지금은 아주 재미있게 생활하고있습니다.

제가 생각컨데 나이들고 잔차에 입문하여 좋은사람들 만나 같이 즐길수있는기회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같은 라이더라도 조금은 경계를 두는것같아요.

사시는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같은마음을갖은사람끼리 즐겼으면 좋겠네요.

저희 모임에 초청하고싶습니다.  성동구와 중랑구사람들이 모여있어요.  카페를 한번 방문해 주세요.

http://cafe.daum.net/wsdclub

나이든 사람들이 운영하는카페라 볼품이 없습니다.  한번 만나뵙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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