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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지 말라는 말씀에도 불구하고

Santa Fe2004.11.16 16:11조회 수 3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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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니다.

왜냐하면 님의 글에서 진실과 소박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헌데 딱히 쓸 말이 없네요. 그냥 열심히 자전거 타시고 가족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면 좋겠다 라는 제 느낌밖에.

글 잘 읽었습니다.

추신 : 헌금하실 때 부인과 가족 것도 챙기세요. 천상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이 추운 겨울에 옆구리에 있는 나 하나의 사랑은 내가 아니면 다른 이가 돌봐주기 어렵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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