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요 천호동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을 했습니다.
지금은 오목교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오는 배와 살때문이지요 ^^
아무리 철티비라도 3번을 잃어 버렸습니다.
집이 좁으니 밖에 놓을 수 밖에 없어서...
제 부주위로 돌립니다.
어제 바람이 매울 불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전진 그자체가 곤욕인 것 같습니다.
복장으로 보아서는 왈바 분으로 생각되는 분이 앞에 계시더군요
저는 왼만하면 그런 분들 추월 안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래봐야 다치 추월 당하며 내가 깝죽 거렸다는 인상을 받을 껏 같아서겠죠
역시 어디가나 무식한게 최고인 것 같은데...
아무도 좀 오래 타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을 듯 ^^
어제는 회사에 좀 늦을꺼 같아서 어쩔 수 없이 그분이 않가시기에 조금 앞질렀습니다.
얼마후 그분이 다시 저를 추월하시고 앞으로 사라지시더군요!
자존심은 없지만 왼지 씁슬함이...
목장갑(손바닦에 빨간색 칠해져 있는 거 있죠? 그것도 짝이 맞지 않아서 한면은 손바닥 한면은 손등)에
학교때 쓰던 배낭에 그래도 춥지만 칠부 바지 입었습니다. ^^
앞으로 누군가 절 알아 볼까 심히 두렵네요 ^^
개인적인 사정을 조금 적겠습니다.
물론 시러하시는 분들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리니 이 부분은 그냥 판단 해 주지 마세요 ^^
자 씁니다.
별거 아닌데 더 민망스러워지네
이번 월급을 몽창 헌금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나름대로 체험이 있어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돈이 정말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 하고 싶은 말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는 제 모습이 오늘은 많이 느껴지더군요!
자전거야 어느것이고 복장이 어느것인들 타는 사람의 만족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야 다들 공감 하시겠지만
알면서도 느껴지는 것을 어쩌람 말입니다.
겨우 겨우 돈을 모았습니다.
생활비 빼고 빠듯하게 한 20만원 정도 ^^
그것도 와이프 엄청 설득해서 만든 돈입니다 ^^
월급도 없는데 잔차 산다는 절 이해해준 제 와이프 대단하죠 ^^
모 싸이트에서 중고 자전거가 나왔습니다.
알리비오450 인천 분인데 제가 사러 간다고 했습니다.
17만원 달라고 해서 서울에 가져다 주시면 제가 그돈 드린다고 하고 제가 가지러 가면 15만원에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실수 였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나 봅니다.
연락 주신다는 분이 연락이 없네요
문자와 전화 또 전화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안 받으시니 더 연락하는 것도 멋한 짓이라 생각이 되네요.
또한 가격도 딱히 없고 그냥 살사람만 구한 거 보면 좀 미심적긴 했지만...
제가 자전거가 비싸다는 것은 얼마전에 이곳을 통해 안게 전부 입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 그리고 나에게 맞는 자전거가 알리비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그나마 남아 있는 20만원을 와이프에게 빼았겼습니다.(아니 제가 주었지요 ^^)
전에 얼굴이 익어가서 질문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얼굴이 벌것습니다.
지금 방금 얼음 두개를 얼굴에 대고 온도좀 낮추었습니다.
썬크림을 듬뿍 바른 다고 발랐는데도 피부가 약하다 보니 얼굴이 ^^
(아니 썬크림을 좀 아껴 발랐나 봅니다. ^^)
글을 쓰다 보니 제가 지지리도 궁상맞은 거지가 되어버렸네요 ^^
저전거 기어에서 삑삑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자전거 포에서 기어에 기름좀 쳐 잘라고 해야 하는데 부탁하기가 머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
대충 글을 보니까 매우 부끄럽습니다.
허나 글을 올리는 것은 근 한달간 이싸이트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갔기에 너무 고맙기만 하고 딱히 나는 머 해드릴 껏도 없고 할 수 있는 것이 진솔한 이야기 끌쩍 거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머리에 맴도는 아이디 몇몇이 아롱 아롱 합니다.
이싸이트를 통해서 저는 지리산 천왕봉도 갔다왔고 또 강촌도 다녀왔고 울릉도두 다녀오고 속초는 두번이나 다녀 왔네요 ^^ 해남도 다녀왔고 ^^
알투스 아세라 알리비오 데오레 (자전거 타면서 흥겨운 가락에 맞추어 제가 자작한 노래 가사입니다. ^^)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에피소드 하나
천호동에서 출퇴근 할때 뒷바퀴가 휠이 휜자전거였던 적이 있습니다.
페달을 밟을때마다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조금씩 잡히는 ^^
쇼바? 물론 없었죠 ^^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그랬는지...
근대 정말 그때는 그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탔답니다.
둔하진 않은데 ^^
부끄러운 글이니 제 맘상하는 리플은 꼭 하지 말아주시구요 ^^
지금은 오목교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오는 배와 살때문이지요 ^^
아무리 철티비라도 3번을 잃어 버렸습니다.
집이 좁으니 밖에 놓을 수 밖에 없어서...
제 부주위로 돌립니다.
어제 바람이 매울 불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전진 그자체가 곤욕인 것 같습니다.
복장으로 보아서는 왈바 분으로 생각되는 분이 앞에 계시더군요
저는 왼만하면 그런 분들 추월 안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래봐야 다치 추월 당하며 내가 깝죽 거렸다는 인상을 받을 껏 같아서겠죠
역시 어디가나 무식한게 최고인 것 같은데...
아무도 좀 오래 타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을 듯 ^^
어제는 회사에 좀 늦을꺼 같아서 어쩔 수 없이 그분이 않가시기에 조금 앞질렀습니다.
얼마후 그분이 다시 저를 추월하시고 앞으로 사라지시더군요!
자존심은 없지만 왼지 씁슬함이...
목장갑(손바닦에 빨간색 칠해져 있는 거 있죠? 그것도 짝이 맞지 않아서 한면은 손바닥 한면은 손등)에
학교때 쓰던 배낭에 그래도 춥지만 칠부 바지 입었습니다. ^^
앞으로 누군가 절 알아 볼까 심히 두렵네요 ^^
개인적인 사정을 조금 적겠습니다.
물론 시러하시는 분들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리니 이 부분은 그냥 판단 해 주지 마세요 ^^
자 씁니다.
별거 아닌데 더 민망스러워지네
이번 월급을 몽창 헌금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나름대로 체험이 있어서...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돈이 정말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 하고 싶은 말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는 제 모습이 오늘은 많이 느껴지더군요!
자전거야 어느것이고 복장이 어느것인들 타는 사람의 만족과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야 다들 공감 하시겠지만
알면서도 느껴지는 것을 어쩌람 말입니다.
겨우 겨우 돈을 모았습니다.
생활비 빼고 빠듯하게 한 20만원 정도 ^^
그것도 와이프 엄청 설득해서 만든 돈입니다 ^^
월급도 없는데 잔차 산다는 절 이해해준 제 와이프 대단하죠 ^^
모 싸이트에서 중고 자전거가 나왔습니다.
알리비오450 인천 분인데 제가 사러 간다고 했습니다.
17만원 달라고 해서 서울에 가져다 주시면 제가 그돈 드린다고 하고 제가 가지러 가면 15만원에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실수 였다는 것은 나중에 알았나 봅니다.
연락 주신다는 분이 연락이 없네요
문자와 전화 또 전화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안 받으시니 더 연락하는 것도 멋한 짓이라 생각이 되네요.
또한 가격도 딱히 없고 그냥 살사람만 구한 거 보면 좀 미심적긴 했지만...
제가 자전거가 비싸다는 것은 얼마전에 이곳을 통해 안게 전부 입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 그리고 나에게 맞는 자전거가 알리비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그나마 남아 있는 20만원을 와이프에게 빼았겼습니다.(아니 제가 주었지요 ^^)
전에 얼굴이 익어가서 질문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얼굴이 벌것습니다.
지금 방금 얼음 두개를 얼굴에 대고 온도좀 낮추었습니다.
썬크림을 듬뿍 바른 다고 발랐는데도 피부가 약하다 보니 얼굴이 ^^
(아니 썬크림을 좀 아껴 발랐나 봅니다. ^^)
글을 쓰다 보니 제가 지지리도 궁상맞은 거지가 되어버렸네요 ^^
저전거 기어에서 삑삑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자전거 포에서 기어에 기름좀 쳐 잘라고 해야 하는데 부탁하기가 머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
대충 글을 보니까 매우 부끄럽습니다.
허나 글을 올리는 것은 근 한달간 이싸이트에서 많은 것을 얻어 갔기에 너무 고맙기만 하고 딱히 나는 머 해드릴 껏도 없고 할 수 있는 것이 진솔한 이야기 끌쩍 거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머리에 맴도는 아이디 몇몇이 아롱 아롱 합니다.
이싸이트를 통해서 저는 지리산 천왕봉도 갔다왔고 또 강촌도 다녀왔고 울릉도두 다녀오고 속초는 두번이나 다녀 왔네요 ^^ 해남도 다녀왔고 ^^
알투스 아세라 알리비오 데오레 (자전거 타면서 흥겨운 가락에 맞추어 제가 자작한 노래 가사입니다. ^^)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에피소드 하나
천호동에서 출퇴근 할때 뒷바퀴가 휠이 휜자전거였던 적이 있습니다.
페달을 밟을때마다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조금씩 잡히는 ^^
쇼바? 물론 없었죠 ^^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그랬는지...
근대 정말 그때는 그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탔답니다.
둔하진 않은데 ^^
부끄러운 글이니 제 맘상하는 리플은 꼭 하지 말아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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