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는 더더욱 예상치 못한 사고의 위험이 커지겠죠.
나름대로 자신있다 생각되는 바로 그 때가 사고 가능성이 커지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
크게 다치시는 분들 대부분이 자타 공인하는 베테랑임을 볼 때,
안전장구는 결코 졸업을 허용치 않는 필수품이라 생각됩니다.
자칫 큰 사고가 될 수 있는 상황을 가볍게 만들어주고,
도리어 안전에 대한 믿음 때문에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면
그깟 몇만원이 아까울 것이며, 그게 그렇게 귀찮을까요.

어디선가 본 표어인데요, 그 말이 딱 맞습니다.

"안전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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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인라인 타는도중의 사고 이지만 자전거도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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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은 내몸의 안전을 위해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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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데요. 헬멧 착용하지 않은 인라이너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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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다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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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헬멧을 착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