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어느 부분이나 언젠가는 고장이 나게 되어 있으니
하나씩 고치다 보면
다 고칠 수 있게 될 겁니다.

가능하면,
주변 사람들 자전거 고장 났다고 하면
꼬셔서 직접 고쳐 보면
같은 정비를 몇 번씩 해볼 수 있겠지요.

저도 사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변 사람 자전거 고장 난 것 고친다고 설친 적이 많으니까요.

시행 착오 거치면서
결국 정상 작동이 되더군요.

다음에 다른 것 고치면
더 빨리 되고..

숙련까지는 아니지만
하는 횟수가 늘 때마다
쉽고 빠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