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혹시 부대로출근하시는대대상근분들 계시나요?

Abra_Ham2004.11.18 14:32조회 수 162댓글 0

    • 글자 크기


그 작업 다 하고, 훈련 받고 나서 저녁때 들어와서 작업하고, 뻘건 날도 작업했다네 친구.
출퇴근? 집이 너무도 그립더군. 어쩌다 한 번 나오는 휴가에도 몇몇 사람은 또 나왔냐고 해서 매우 가슴이 아팠었지.
매주 수요일마다 전투체육이라고 해서 완전군장으로 산을 20킬로미터씩 뛰었었다네.
물집 안에 다시 물집 잡힌 적은 있는가? 천리행군 이후에 발바닥을 한 번 들어내고 나서는 어지간한 거리는 행군 같지도 않더군. 그나마 입대하면서 자전거 팔고 가서 휴가때 잔차도 못 탔었지.
내가 군용일 때엔 인터넷은 생각도 못했었지.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어떻게 대대 전투력 향상에 힘쓸지 고민하시게.

말투에 관해선 시비걸지 말게. 자네가 현재 상근으로 근무하고 있다면 오히려 반말도 지나치네.
01~03년까지 근무했으니...

그리고 밑에 꿈의 17사라고 하셨는데, 계양산 자락엔 빡세다고 소문난(전 그냥 대충 놀다 나왔습니다만) 특전사 예하 특수임무단도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2
18807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1
18807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1
18807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7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4
18807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7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7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8
18807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7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70 힝.... bbong 2004.08.16 410
18806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6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6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0
18806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6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4
18806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1
18806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9
18806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