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작업 다 하고, 훈련 받고 나서 저녁때 들어와서 작업하고, 뻘건 날도 작업했다네 친구.
출퇴근? 집이 너무도 그립더군. 어쩌다 한 번 나오는 휴가에도 몇몇 사람은 또 나왔냐고 해서 매우 가슴이 아팠었지.
매주 수요일마다 전투체육이라고 해서 완전군장으로 산을 20킬로미터씩 뛰었었다네.
물집 안에 다시 물집 잡힌 적은 있는가? 천리행군 이후에 발바닥을 한 번 들어내고 나서는 어지간한 거리는 행군 같지도 않더군. 그나마 입대하면서 자전거 팔고 가서 휴가때 잔차도 못 탔었지.
내가 군용일 때엔 인터넷은 생각도 못했었지.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어떻게 대대 전투력 향상에 힘쓸지 고민하시게.
말투에 관해선 시비걸지 말게. 자네가 현재 상근으로 근무하고 있다면 오히려 반말도 지나치네.
01~03년까지 근무했으니...
그리고 밑에 꿈의 17사라고 하셨는데, 계양산 자락엔 빡세다고 소문난(전 그냥 대충 놀다 나왔습니다만) 특전사 예하 특수임무단도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
출퇴근? 집이 너무도 그립더군. 어쩌다 한 번 나오는 휴가에도 몇몇 사람은 또 나왔냐고 해서 매우 가슴이 아팠었지.
매주 수요일마다 전투체육이라고 해서 완전군장으로 산을 20킬로미터씩 뛰었었다네.
물집 안에 다시 물집 잡힌 적은 있는가? 천리행군 이후에 발바닥을 한 번 들어내고 나서는 어지간한 거리는 행군 같지도 않더군. 그나마 입대하면서 자전거 팔고 가서 휴가때 잔차도 못 탔었지.
내가 군용일 때엔 인터넷은 생각도 못했었지. 이런 글 올리지 말고 어떻게 대대 전투력 향상에 힘쓸지 고민하시게.
말투에 관해선 시비걸지 말게. 자네가 현재 상근으로 근무하고 있다면 오히려 반말도 지나치네.
01~03년까지 근무했으니...
그리고 밑에 꿈의 17사라고 하셨는데, 계양산 자락엔 빡세다고 소문난(전 그냥 대충 놀다 나왔습니다만) 특전사 예하 특수임무단도 함께 자리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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