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갑자기...철티비 탈때 생각이...

강C™2004.11.17 21:58조회 수 442댓글 0

    • 글자 크기


학창시절 때... 철티비를 타고 통학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때는... 리지드포크 철티비 타고 무리하면 뭔가 안좋을꺼니...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다니자...라는 생각을 항상품고 다녔던 덕분일까요...
복잡한 부산거리를 매일 달려도
자전거로 인한 부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하고... 제가 번 돈으로 산악차를 사서 타고 다니니...
웬걸...한달에 한번꼴로 세게 넘어지는 것 같아요...
것두 골목이나 도로에서...--;

아마도 저의 정신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좋은 자전거도 탔는데"  "더 잘나가니까"    "남한테 쪽팔리지 않을려면..."
이런 헛된 정신자세로 자전거를 타서 그런 것 같아요...

내일부턴 초심으로 돌아가서 자전거를 타야겠습니다...

철티비 타던 그때의 바짝 쫄은 마음으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