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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담

언덕마루2004.11.19 10:41조회 수 2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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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인가... 비싼 안경한번했는데.. 잠깐 책상에 엎어져서 자고 있는 동안에 없어 졌습니다.. 책상 서랍에서... 빼갔더군여...

그래서 그다음날...친구들이 다있는 시간에 교단에나가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누가 가지고 갔는지 이야기해준 친구가 있다.. 친구들끼리. 이러지 말자.. 내일까지 나한테 안돌아 오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겠다...(순진한 시절이어서 선생님한테 일러바치는게... 가장 무서운 일이었지요)

연기력이 중요하지만.. 이방법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친구들이.. 누가 가르쳐 주었냐구 물어보면.. 그냥 웃기만 하십시요... 말이 길어지면 들킵니다..

하긴 요즘 젊은 친구들은.. 예전보다 배째라. 정신이 강할 수도 있어서 소용 없을 수도 있겠지만...

어째든 꼭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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