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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는 왜 그렇게 쉽게 부러지거나 금이 가는지...

easykal2004.11.20 10:54조회 수 2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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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조금 깊게 들이쉬어도 기침이 나면서 밀려오는 찌르는듯한 고통.

아침에 일어나면 뻐근한 통증

금가니까 약 한달 가더군요.


금간정도가 아니라 부러지고도 계속했다니..참 대단한 정신력이라고 생각되네요

그치만 정신력 때문에 육체가 너무 고생하는거 같네요^^







>청주대회에 초급자 마스타로 참가하여 오른쪽 갈비뼈 2개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고도 남은 7km 을 완주하였습니다.
>넘어질때는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심했고 헬멧도 박살이 났더군요
>넘어질때는 갈비뼈가 부러진줄을 몰랐으나 군포 집에 돌아와서 2일간 출근한
>다음 몸이 나아지는 것같지 않아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갈비뼈가
>부러졌더군요
>넘어지지 않고 라이딩하는 법, 넘어져도 다치지 않는 낙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넘어져서 다쳤으면 즉시 병원에 가서 상태를 알아 보아야 하는데
>저의 무지로 치료시기를 늦춘결과, 지금도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치지 않도록 라이딩하시고  부상이 심한것 같으면 즉시 병원에 가 보세요
>4~6주는 라이딩을 참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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