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소주 쳐먹고 있는 중학생들 상대로 운동하시던 동네 아주머니들이 나무라시자 소주병 깬걸로 마구 찔러 버렸다네요... 20년동안 애용해왔던 산이 막히니 분통터집니다(철조망으로 입구 폐쇄) 처음 말죽거리에 이사 왔을때 매봉산은 온갖 범죄,비행청소년의 소굴이었는데... 주민들과 구청의 공원화 사업으로 깨끗해 졌는데 다시 그렇게 되는건지...--+++ 앞으로 산탈 땐 소도 목검을 가지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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