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 가기로 약속까지 잡아놨는데...어제 점심시간에 부장님이 대뜸하는말...
"요즘 업무가 밀려서 이번주 토요일에 출근하고 다음주에 쉬기로 했으니 내일 출근하세요"
(저희 사무실은 첫째 셋째주 토요일 휴무입니다.)
나 왈!
"아니 자기한테 주어진 일이 많으면 토요일 밤에 나와서 할수도 있고 일요일날 나와서 할수도 있지
꼭 휴일을 옮겨서 일을 해야 됩니까? 내일 약속까지 다 잡혀 있는데...."
여기서 하고 싶은말이 더 나오고 싶었지만 워쩌겠습니까 부장님도 위에 양반의 무언의 압력에 의해 휴일을 옮기면서까지 업무처리를 하려고 한것이니.
휴일을 옮기려면 좀 사전에 공고를 해야지. 쩝.....
그리고 일이 바쁘면 그냥 나와서 하라고 하면 되지 어린애 사탕줘서 달래듯이 휴뮤일을 바꿔가면서 나오라고 하니....
처음으로 도로라이딩을 가보려 했는데 갑자기 못가게 되니 찹찹하고 일도 안되서 몇자 끄적였습니다.
"요즘 업무가 밀려서 이번주 토요일에 출근하고 다음주에 쉬기로 했으니 내일 출근하세요"
(저희 사무실은 첫째 셋째주 토요일 휴무입니다.)
나 왈!
"아니 자기한테 주어진 일이 많으면 토요일 밤에 나와서 할수도 있고 일요일날 나와서 할수도 있지
꼭 휴일을 옮겨서 일을 해야 됩니까? 내일 약속까지 다 잡혀 있는데...."
여기서 하고 싶은말이 더 나오고 싶었지만 워쩌겠습니까 부장님도 위에 양반의 무언의 압력에 의해 휴일을 옮기면서까지 업무처리를 하려고 한것이니.
휴일을 옮기려면 좀 사전에 공고를 해야지. 쩝.....
그리고 일이 바쁘면 그냥 나와서 하라고 하면 되지 어린애 사탕줘서 달래듯이 휴뮤일을 바꿔가면서 나오라고 하니....
처음으로 도로라이딩을 가보려 했는데 갑자기 못가게 되니 찹찹하고 일도 안되서 몇자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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