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친구의 염장질 전화......

컴보이2004.11.20 16:26조회 수 857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프레임을 바꾸면서 GIANT MCM TEAM 프레임을 사간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학회 출장때문에 제주도에 가있는데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는 것은 어제 전화를 해서 알았습니다.

전화가 와서 하는 말...

"야, 지금 어딘줄 아냐?"  

"어딘데? 자전거 타냐?"

"1100고지 올라가는데 700미터 올라왔다...날씨 죽인다"

"쓰봉아..염장질이냐? 여기는 춥다..자전거도 못타고 있는데..."

아흐.....부러워서.......

공짜로 제주도 가서...놀다가 오다니.....흐........

이녀석은 저 자전거를 헬스클럽 나갈때 타고가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대로변에 그냥 묶어 놓고 다닌다네요. 아직까지 잊어버리지 안은 것이...기적입니다. 허...

아흐...잔차 타고 싶어....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88079 raydream 2004.06.07 387
188078 treky 2004.06.07 362
188077 ........ 2000.11.09 175
188076 ........ 2001.05.02 187
188075 ........ 2001.05.03 216
188074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3 ........ 2000.01.19 210
188072 ........ 2001.05.15 264
188071 ........ 2000.08.29 271
188070 treky 2004.06.08 263
188069 ........ 2001.04.30 236
188068 ........ 2001.05.01 232
188067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6 ........ 2001.05.01 193
188065 ........ 2001.03.13 226
18806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3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2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1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0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