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래 대부분의 리플 달아 주신 분들의 말씀 다 지당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맘에 들고 스스로 만족하면 명품이 되겠지요. 너무도 당연한..
그러나 뭐 명품을 말씀 하셨으니..
제 견해대로만 써 보지요.. 흔히 명품이라 하면 고가의 가격대를 이루어야 하겠지요.
객관적으로,, 생활 자전거가 명품은 될 수 없겠지요..(이 글에 딴지 걸릴라..ㅎㅎ)
각 회사(생산 업체)의 팀 차들이 명품의 범주에 들겠습니다.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최고의... 그야말로 회사의 네임밸류를 걸고 만들어서 우리 회사를 대표할 프레임...
대충 뽑아 보면 나옵니다.
일단 최고가를 형성하는 프레임群들이 되겠지요..
SEVEN, LITESPEED, MERLIN, DEAN등으로 대표되는 티탄 프레임들과 퓨얼-100, 에픽 콤프, 슈가-1, 트루쓰, MCM 팀, GT XCR-1000,켄델 스켈펠, 인텐스 트레이서 등등....
제가 지금 머리에 맴도는 것들만 나열해 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도 있을 수 있고 예를 든 것이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위 프레임群들이 명차라는데는 "아니다~!" 라는 특별한 이유는 못 댈겁니다.
아울러 명차라는 기준은 모호합니다. 가격이 비싼 것에서만 찾는다면 한도 없지만..
위의 예보단 비교적 저가인 트렉 8500은 동호인들의 입에서 그 품질과 프레임 성능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프레임입니다. 그렇게 보면 그것도 명차지요..
즉 명차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프레임이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단순히 가격으로만 따질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의 예에서 제 자전거도 있으니 제 자전거도 명차입니다.
제 기준으로만 본다면.. 아래 분들 의견처럼 저 또한 스스로 만족하고 뿌듯함을 느끼니 분명 명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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