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다녀왔습니다.
관광라이딩하러 간 건 아니고 볼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잔차 타고 갔다왔습니다.
의정부를 출발해 잔차도로로 해서 행주대교까지 가서 48번 국도를 타고 갔는데
꽤 장거리 라이딩일 줄 알았는데 의정부에서 편도 92km 밖에 안 나오네요.
의정부 <->하늘공원 왕복 거리 정도.
차 타고 갈 때는 오히려 굉장히 멀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가까웠다는...
물론 올 때는 차 타고 왔죠.
해안도로, 동막해수욕장, 석모도 등등 잔차 타고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강화도 일주는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ㅠ.ㅠ
그러고 보니 사진기 가져가서 사진 찍을 시간조차 없어 사진도 못 찍어 왔네요.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도 손수 만들어 싸고 가서 먹고
오랜만에 소풍 기분도 좀 내봤네요.
요즘 같은 날씨가 라이딩하기는 아주 좋더군요.
얇은 옷 입고 가만히 있으면 약간 쌀쌀하니 추운데 라이딩하다보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땀도 많이 안 흐르고 그야말로 "딱"이죠.
모두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라하세요.
관광라이딩하러 간 건 아니고 볼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잔차 타고 갔다왔습니다.
의정부를 출발해 잔차도로로 해서 행주대교까지 가서 48번 국도를 타고 갔는데
꽤 장거리 라이딩일 줄 알았는데 의정부에서 편도 92km 밖에 안 나오네요.
의정부 <->하늘공원 왕복 거리 정도.
차 타고 갈 때는 오히려 굉장히 멀게 느껴졌는데 의외로 가까웠다는...
물론 올 때는 차 타고 왔죠.
해안도로, 동막해수욕장, 석모도 등등 잔차 타고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강화도 일주는 다음으로 미룰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ㅠ.ㅠ
그러고 보니 사진기 가져가서 사진 찍을 시간조차 없어 사진도 못 찍어 왔네요.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도 손수 만들어 싸고 가서 먹고
오랜만에 소풍 기분도 좀 내봤네요.
요즘 같은 날씨가 라이딩하기는 아주 좋더군요.
얇은 옷 입고 가만히 있으면 약간 쌀쌀하니 추운데 라이딩하다보면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땀도 많이 안 흐르고 그야말로 "딱"이죠.
모두들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라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