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얼마전에 자전거를 잃어버린적이 있는데 종종 찾으시는거 보면 제게도 희망이 있네요^^
제생각엔 그학생이 그걸 훔쳤거나 아님 장물인걸 알고 사지 않았나 싶네요....만약 중고로 매입했다면
전화를 안받거나 할 이유가 없잖아요.....그리고 친구라는 사람이 당사자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자전거를 사면서 아무한테나 막 사진않습니다...먼저 장물이 의심되고, 상태도 걱정되고 그래서 대부분 영
수증이나 인수증을 받으시는걸로 아는데....진짜 중고구입했다면 뭔가 증명할게 있겠지요....하다못해 전화번호라도...
그리고 저같으면 제가 중고구입한게 누군가가 장물이라고 달라하시면 제가 더 몸이 달아서....그냥 드려야 하는지 아님 조금이라도 구제를 받을수 있는지....주인분에게 항의를(?) 하지 그냥 그렇게 연락을 피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학생한테 중고매입한게 사실이면 증거를 대고 만약 훔친거라면 사실대로 애기하라고 하세요...
그렇지 않음 경찰에 무조건 신고할거라고......그래서 증거를 대거나 고백을 하고 용서를 빌면 자전거에 이상이 없
다면 그냥 그선에서 해결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고 ...증거를 못대거나 계속 발뼘을 하면 신고를 하세요.....
님이 손해볼건 없으니까.....그냥 용서하는게 억울하시면 합의금조로 얼마라도 받으시구요...그것도 님의 당연한 권리니까요....합의서 한장 작성하시구요.....
이상 제 사견이구요...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고....학생인거 같은데.....죄는 밉지만 경찰서까지 가게 하는게....아뭏든 좋게 끝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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