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스타 E-PM25Ti 페달이 소비자가 16만원에 수입된 곳이 있구요, 무게는 하나에 100그램이라고 하며, 두개 실측한 무게는 200그램 좀 더 나간다고 하더군요. 사용은 안 해봐서 장단점은 모르지만, 가격대 무게비라는 점에 있어서는 엑서스타 페달을 추천합니다.
할인가격은 아시다시피 20% 할인된 128천원에 판매되고 있지요. 그리고 혹시 모르는 게, 엑서스타 정식 수입업체인 아조키코리아에선 봄에 수입할 예정이며 이 때 달러 환율에 따라서 가격이 더 내려갈 수도 있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아조키코리아에 좋은 감정을 갖고 있어서(부러진 프레임을 1주일도 채 안 돼서 최고급으로 교환) 믿어보고 싶은데요. 솔직히 지르고 싶지만(지금 페달은 시마노 545, 567그램) 겨울엔 그렇게 열심히 안 타니까 기다려 보렵니다.
에그비터의 장점에 대해선 패스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