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사야될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율 때문에 소득이 주는사람들이 많을텐데.
자전거값 떨어졌다고 살까요?
지금의 불황은 지하경제와 지상경제를 다 조르는 정책으로 인해 헤어나기 힘든 상황입니다.
수입상은 아시겠지만 100%현찰 박치기입니다.
무역이라는게 단순히 환율로 계산되는게 아닌 복합변수는 엄청나게 많은것이지요.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지금 안힘든 사람 하나도 없다고 할정도입니다.
그사람들이 다 고객인데 좋아질사람 나빠질 사람이 따로 있을수 없죠.
소위 있는 사람들도 지금 국내에선 절대 돈 안씁니다.
백화점이나 면세점등도 계속 이익폭이 줄고 있습니다.
불황이어도 잘나가던 사치품이라는 제품들도 소비폭이 줄고있습니다.
제가알기로 건국이래 이런 불황은 없었습니다.
>요즘 환율이 장난아니게 떨어지더군요..(원화절상)
>환율때문에 가뜩이나 안좋은 경제에 더 먹구름만 끼는 것 같은데,,,
>반대로 수입을 주로하는 업종이나 관계된 업체들은 이익을 볼 것 같은데요..
>기름많이 쓰는 정유사,항공사,...여행업체들은 쾌재를 부르겠네요..
>소비심리 얼어붙으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
>요근래 잠간 사이에 10%이상 떨어졌다더군요..
>다른 나라들 5%떨어지는 동안 2배가 넘게 하락했다는데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환율방어를 한 것 때문에 가속력이 더 크다는군요..
>
>자전거 수입상들도 상당히 기분좋겠네요,,
>화장실 들어가서 입막고 웃을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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