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때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횡단보도...
안지키고 대충 지나가고 싶어도 켜지면 일단 섭니다... (사실 딱지도 무섭긴 합니다)
보행자 신호등 길어야 20초도 안될텐데... 뒤에서 난리나죠...
빵빵대고 쌍라이트는 기본이며.. 심지어는 왼쪽 차로로 추월해서 우회전하며 욕하는 차들 다반삽니다.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이런데... 수도권은 오죽하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속도는 안지켜도 차선과 신호등은 되도록 지키려고 합니다.

- 38선 너메에서...

>파란불 들어와도 우회전 차량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물론 싸가지없는 직진차량도 마찬가지지만.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건널 때 운전자들이 보행자 속도로 추정해서 운행하는 것 같아요. 자전거 후미 받을 듯이 비켜간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러고서 꼭 뒤돌아 보더군요.그럴 때 마다 인상쓰며 ㅆ ㅍ 놈 욕해보지만 뒤돌아보면서 쌩하고 도망가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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