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성동 돌쇠라 합니다.
저는 99년도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좀 생소하였지만 레이저 내시경 디스크 수술이라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당시 내시경을 삽입 레이저로 추간판 돌출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이었는데
부분 마취에(수술시 의사선생님과 대화 하면서 수술) 상처가 구멍이라 오후 1시30분
수술 4시에 퇴원 했습니다. 들어갈때는 119 나올땐 제 걸음이었죠.....
좌우간 디스크는 수술후 재활 프로그램이 있는데 수술 부위가 아물면 필히 시작하여야
합니다.
주로 재활 프로그램에는 추간판 제거된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게 허리에 족쇄 같은걸채워
척추가 추간판을 누르는 압력을 낮게해주는 것이며 거의 대부분은 허리의 근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전부 입니다.
병원에서 약 3개월의 재활 프로그램을 권했으나 당시 전 사정상 몇차례의 프로그램만 받았고
집에서 꾸준히 운동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권하는 책..이름이..당신의 허리는 어떠십니까?..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 그 곳에 나와 있는 체조법..누워서 하는 것 등..기타
대부분이 허리 근육을 강화 시키는 체조 들 입니다...
아래 수영이 좋다고 하신분도 계시는데..이는 수영이 허리에 체중의 부담을 주지 않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이어서 입니다.....
처음엔 주변의 산책 정도를 하시면서 추간판 제거된 부위가 아프거나 약간의 다리등에 통증이
올때는 철봉에 메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유지입니다 ( 앉거나..보행시...)
어느정도 허리근육이 강화되면 자전거를 타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아마 재활프로그램에 가시면 자전거타는 운동기구를 많이 타시게 할 것 입니다...
자전거는 등산(특히 하산시 받는 하중..)이나 달리는 것보다... 체중을 덜 받고 허리근육과
다리근육(다리근육이 발달되면 허리 근육을 당겨주기도 하는 것 같음)을 강화시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전 99년 봄에 수술후 99년 가을부터 mtb를 탔습니다......(처음 철티비부터...)
2001년부터 어찌 애마를 하나 구입한게 지금은 리컴번트를 합하여 벌써 4대나 되네요
지금까지 허리 때문에 병원을 찾은일은 없지만 가끔 mtb를 타지 않으면 허리가 뻑뻑할때가
있습니다... 그땐 한번 라이딩 해야죠......
참고로.. 한참 미쳤던 시절엔 광주에서 서울 출장와서 일마치고 내려 갈땐 이틀에 걸쳐 가기도 했고
유니클 동호인들과 잠실 속초간 라이딩..그리고 남해안 등을 틈만 나면 잔차여행을 했답니다...
물론 산에서도 즐기도 했지만.....
덕분에 지금까지 별 탈없이....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당시 다른 두곳도 (무슨 번호로 얘기 했는데...3번,5번...ㅎㅎ) 약간 이상이 있다고 했는데...
잔차를 타면서 좀 무리가 없습니다.......
그럼 도움이 됐셨기를 빌면서 이만.....
- 남성동 돌쇠 -
추신 : 혹시...잔차 좋아하시는분들 중 골프광은 드물던데..... 혹시 다나으신 후 골프치실때 정말
주의 요망 합니다.... 잘못하면 다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ㅎㅎ...그럼 이만
남성동 돌쇠라 합니다.
저는 99년도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좀 생소하였지만 레이저 내시경 디스크 수술이라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당시 내시경을 삽입 레이저로 추간판 돌출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이었는데
부분 마취에(수술시 의사선생님과 대화 하면서 수술) 상처가 구멍이라 오후 1시30분
수술 4시에 퇴원 했습니다. 들어갈때는 119 나올땐 제 걸음이었죠.....
좌우간 디스크는 수술후 재활 프로그램이 있는데 수술 부위가 아물면 필히 시작하여야
합니다.
주로 재활 프로그램에는 추간판 제거된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게 허리에 족쇄 같은걸채워
척추가 추간판을 누르는 압력을 낮게해주는 것이며 거의 대부분은 허리의 근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전부 입니다.
병원에서 약 3개월의 재활 프로그램을 권했으나 당시 전 사정상 몇차례의 프로그램만 받았고
집에서 꾸준히 운동 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 권하는 책..이름이..당신의 허리는 어떠십니까?..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 그 곳에 나와 있는 체조법..누워서 하는 것 등..기타
대부분이 허리 근육을 강화 시키는 체조 들 입니다...
아래 수영이 좋다고 하신분도 계시는데..이는 수영이 허리에 체중의 부담을 주지 않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이어서 입니다.....
처음엔 주변의 산책 정도를 하시면서 추간판 제거된 부위가 아프거나 약간의 다리등에 통증이
올때는 철봉에 메달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유지입니다 ( 앉거나..보행시...)
어느정도 허리근육이 강화되면 자전거를 타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아마 재활프로그램에 가시면 자전거타는 운동기구를 많이 타시게 할 것 입니다...
자전거는 등산(특히 하산시 받는 하중..)이나 달리는 것보다... 체중을 덜 받고 허리근육과
다리근육(다리근육이 발달되면 허리 근육을 당겨주기도 하는 것 같음)을 강화시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전 99년 봄에 수술후 99년 가을부터 mtb를 탔습니다......(처음 철티비부터...)
2001년부터 어찌 애마를 하나 구입한게 지금은 리컴번트를 합하여 벌써 4대나 되네요
지금까지 허리 때문에 병원을 찾은일은 없지만 가끔 mtb를 타지 않으면 허리가 뻑뻑할때가
있습니다... 그땐 한번 라이딩 해야죠......
참고로.. 한참 미쳤던 시절엔 광주에서 서울 출장와서 일마치고 내려 갈땐 이틀에 걸쳐 가기도 했고
유니클 동호인들과 잠실 속초간 라이딩..그리고 남해안 등을 틈만 나면 잔차여행을 했답니다...
물론 산에서도 즐기도 했지만.....
덕분에 지금까지 별 탈없이....지내고 있습니다...
수술 당시 다른 두곳도 (무슨 번호로 얘기 했는데...3번,5번...ㅎㅎ) 약간 이상이 있다고 했는데...
잔차를 타면서 좀 무리가 없습니다.......
그럼 도움이 됐셨기를 빌면서 이만.....
- 남성동 돌쇠 -
추신 : 혹시...잔차 좋아하시는분들 중 골프광은 드물던데..... 혹시 다나으신 후 골프치실때 정말
주의 요망 합니다.... 잘못하면 다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ㅎㅎ...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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