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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보다는 행복하십니다.

rambotango2004.11.24 13:34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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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살 5살 남자 아이둘 있습니다. 남자 애들이라 별라서 엄마는 매일 중노동 입니다. 우리 와이프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자전거 근처만가도 짜증을 냅니다. HID 사고 밤에 딱 두번 라이딩 했읍니다. 일요일도
잔차 정기모임 나가면 그날은 하루종일 욕먹을 각오는 해야 합니다. 어제 겨우 애와 와아프 재우고
밤 11시에 분당에서 한강까지 왕복한번 했읍니다. 언제 마음놓고 잔차질을 해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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