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우연히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나이가 58인데 일반생활자전거를 타고 있더
군요.그런데 그 친구가 면목동의 모 동호회원들과 라이딩할 때는 24km를 30분에 주파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수님의 글이 생각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록이 시속 50km정도인데 먼 소리냐 했더니 자기는 생활자전거라 사이클 타는 사람들이 기다려주면서 라이딩하기 때문에 그정도라는 거에요. 사이클 타는 회원들은 평속60km로 달린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 기가 막혀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큰소리가 나와 잘못하면 싸우겠더라구요. 그 런데 같이 타보니까 평속 24km에서 왔다 갔다하는 나보다도 더 느리던데..... 뻥튀기 동호회인지? 그 동호회원들 시계와 속도계가 전부 불량인지? 하긴 왈바에도 그 정도 속도내는 사람들이 많긴 하던데
군요.그런데 그 친구가 면목동의 모 동호회원들과 라이딩할 때는 24km를 30분에 주파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수님의 글이 생각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록이 시속 50km정도인데 먼 소리냐 했더니 자기는 생활자전거라 사이클 타는 사람들이 기다려주면서 라이딩하기 때문에 그정도라는 거에요. 사이클 타는 회원들은 평속60km로 달린다는 거에요. 그래서 하 기가 막혀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큰소리가 나와 잘못하면 싸우겠더라구요. 그 런데 같이 타보니까 평속 24km에서 왔다 갔다하는 나보다도 더 느리던데..... 뻥튀기 동호회인지? 그 동호회원들 시계와 속도계가 전부 불량인지? 하긴 왈바에도 그 정도 속도내는 사람들이 많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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